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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카슈미르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 9일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23.08.31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종호 차장입니다.

 

8/11~8/19일 까지 인도 카슈미르의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 16분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답사를 다녀와서 올해 많은 팀이 모객이 되었고 캠핑 숙박임에도 많은 손님들이 만족하시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일정에는 인도의 독립기념일이자 한국의 광복절인 8월 15일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인도인들이 이 지역을 트레킹 했습니다. 

 

날씨는 너무 좋았습니다. 트레킹 끝나고 잠깐 비가 오긴 했지만 트레킹 하는 중에는 언제나 맑은 날씨여서 다들 만족해 하셨습니다.

 

답사 갔던 가을 보다는 야생화도 많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 트레킹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인도 델리 호텔의 조식입니다. 깔끔히 잘 나오는 곳입니다.

 

- 저희 전용 쿡이 점심식당에 미리 와 처음으로 끓여준 북어국입니다.

 

-트레킹 시작 마을인 소나마르그의 호텔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산입니다. 

 

-트레킹 시작부터 많은 트레커들이 이곳에서 트레킹을 준비합니다. 

 

-초반에는 언덕길이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은 길입니다.

 

- 첫번째 야영장인 닉나이 캠프장을 지나 캠핑장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바위산에 설산이 남아 있어 유럽 돌로미테, 알프스, 네팔의 히말라야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닉나이 패스에는 벌써부터 많은 트레커들이 와서 쉬고 있었습니다.

 

-야생화와 그 위를 걷는 트레커는 한편의 그림같습니다. 

 

- 푸른 잔디 위로 거니는 한적한 모습니다. 

 

-비샨사르 캠프 사이트에 많은 트레커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 이 트레킹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비샨샤르 호수와 키샨샤르 호수를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끝임없이 말들이 가드사르 패스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드사르 패스에서 단체샷을 찍고 내려 갑니다.

 

-야생화가 진짜 많이 폈습니다. 야생화 천국입니다.

 

-가드사르 호수와 그 길을 따르는 트레커들입니다.

 

-가드사르캠프사이트에 도착하여 휴식을 갖습니다.

 

- 약 90km 정도 떨어진 파키스탄 낭가파르밧이 보입니다.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야생화 꽃밭에 앉아 잠시 자연의 바람을 쐬어보고 다시 출발합니다.

 

- 세번째 고개인 조지패스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지 패스를 지나 강가발호수와 눈드콜 호수를 따라 다시 하산합니다.

 

- 최상의 숙박지인 마지막 캠프 사이트에서 스텝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마지막 하산을 시작합니다.

 

- 하산이 아쉬워 자꾸 뒤돌아 보게 됩니다. 

 

캠핑을 하기 때문에 약간은 불편할 수 있지만 인도 카슈미르 그레이트 레이크는 최고의 뷰를 자랑합니다.

 

내년에 기회가 되시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