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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하이킹] 신비의 섬 울릉도/독도 4일
작성일 2020.08.27
작성자 임*수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10년만에 다시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날씨는 쾌청했고, 풍경은 아름다웠고, 정갈한 음식은 맛있었고, 태풍으로 쫓기듯 울릉도를 탈출했지만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독도에 상륙할 확률은 10~15% 정도라는데 우리는 혜초 베이스캠프에서 희미한 독도를 보았고, 또 독도에도 상륙해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혜초는 울릉도 자연을 잘 즐길 수 있도록 여행 동선을 준비했다. 여기에 더해 현지 가이드 분들은 여행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일정을 조율해 주셨고, 자투리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가능한 많은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는 혜초와 함께하는 여행을 만족한다. 항상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한다.

울릉도 여행을 진행하신 가이드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한폐렴으로 모두 힘든 세월이지만 파이팅 하세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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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0.08.2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10년만에 재방문하신 울릉도와 독도를 기분좋게 여행하셨다고 하니 감사드립니다.

태풍이 밀려오는 시기에 조심스럽게 떠난 여행이었는데, 다행히 현지 날씨가 좋아서

모든 일정이 원활히 진행되었고, 독도까지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릉도를 더 깊이 들여다보실 수 있도록 걷는 일정을 많이 포함시켰는데

더운 날씨이지만 즐겁게 여행을 다녀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울릉도 현지에서 귀한 시간을 내주신 저희 고객님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대욱 차장님과 박대훈 과장님께 감사인사 전해주신 것도 꼭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여러운 시기이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