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장사익과 함께하는 라오스 중북부 여행 7일
작성일 2024.03.12
작성자 윤*섭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대낮엔 아득한 졸림이 있는 듯 한 느낌의 열기로 차 있다가 저녁이면 서서히 시원하게 생기가 도는 나라.
라오스!

소박하게 납작하니 누운 집들 사이로 눈부신 부겐벨리아가 피어 있어 인상적이다..
웬지 안 어울릴 듯 한데 기막히게 조화롭다.
수수한 차림새에 화려한 악세사리로 장식한 여인네 같다.
수줍은 몸짓과 순한 눈망울이 자연과 잘 어울리는 나라!
라오스!

커다란 거인이 거침없는 조화를 마구 부려놓고 산 위에 시침이 뚝 떼고 누운 듯 한 산과
그 아래 푸른 강이 길게 누워 더위를 달래 주는 나라!
라오스!

항상 눈 마주 치면 '싸바이디'라고 인사하는 라오인들!


불교국가답게 쉽게 눈에 띠는 노오란 사원들도 이채롭다.그리고
가난은 하지만 자존감은 높다라는 걸 느꼈던 나라이다 .

여행 중 멋진 풍광속에 조촐하니 마련됐으나 울림은 컸던
'장사익선생님의 무대'
와! 이리도 멋지다니!

기도를 해 본다.

부처님!
그들이 좀 더 잘 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24.03.1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라오스 담당자 성유진 과장입니다.

장사익님과 함께 한 라오스 여행을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라오스는 아직 순수함을 간직한 나라라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상품 후기 남겨주시어 다음 혜초여행에서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