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국제 공항 출발 >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 공항 도착 ◈ 

[09:30] 인천 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H 카운터에서 미팅

[12:45] 인천 국제공항 출발 [* 편명: KE497/ *비행시간: 약 9시간5분 소요]

[18:20] 델리 국제공항 도착 (인도는 한국보다 3시간 30분 느립니다.)

*항공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비물---

여권, e-Visa,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신고서(왼쪽부터)

입국 수속 후 가이드 미팅

호텔로 이동 후 휴식

★ 오늘의 Tip)

* 입국 수속은 약 1~2시간 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 e-Visa 카운터로 이동 후 여권, e-Visa,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신고서를 함께 제출합니다.

* 입국 심사대에서 양손 지문 등록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합니다.

 ◈ 델리 시내 탐방 후 아우랑가바드로 이동 ◈

후마윤 묘 -> 꾸뜹 미나르 -> 아우랑가바드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페르시아양식을 토대로 한 초기 무굴 건축의 대표작 후마윤 묘 탐방 (세계문화유산)

후마윤 묘 Humayun's Tomb

무굴제국의 2대 황제 후마윤의 페르시아인 부인으로 이곳에 묻힌 하지 베굼이 1570년에 건설한 이 묘는 무굴제국 초기 건축을 대표합니다. 야트막한 건물과 높은 아치의 모양의 문과 돔, 그리고 산책을 하기에 완벽한 정형 정원은 먼훗날 이슬람 건축의 대표작 타지마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 12세기 말 인도 최초의 이슬람 왕조가 델리 정복을 기념하여 세운 거대한 승전탑인 꾸뜹 미나르 탐방

꾸뜹미나르 Qutub Minar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인도 최대 미나르, 꾸뜹미나르 유적군은 노예왕조의 술탄이었던 꾸뜹 웃딘 에이백(Qutab-ud-din Aibak)이 힌두교도에 대항해 이슬람 세력의 승전을 기념하며 세웠습니다. 인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꾸뜹미나르는 웅장하고도 독특한 건축 양식이 압권입니다.  여러 명의 왕이 100여 년에 걸쳐 건설하고, 첨탑 공사 기간 동안 이슬람 사원을 중심으로 부속 시설이 하나씩 늘어습니다. 본래 이곳에 있었던 힌두교와 자인교 사원을 파괴한 뒤 세운 이슬람 사원과 첨탑 등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까지 델리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12세기 유적군이자 델리 최고의 볼거리로 꼽힙니다. 

점심 식사 후 델리 공항으로 이동

[16:45] 델리 출발 (약 1시간 50분 소요)

[18:35] 아우랑가바드 도착

* 현지상황에 따라 국내선 항공 스케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 오늘의 Tip)

* 국내선 편명 및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도의 국내선 수하물규정은 15kg입니다. 초과시에는 1kg당 $5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개인부담 입니다.

* 인도는 항공이 사전 공지 없이 연착 또는 결항되는 등의 변동 가능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경우 육로 또는 열차로 이동하게 되는 등 대체 수단으로 이동 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인도 회화의 금자탑 아잔타 석굴과 여러 종교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엘로라 석굴 탐방◈

아잔타 석굴->엘로라 석굴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아잔타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불교회화 예술의 보고 아잔타 석굴군 방문

▲ 각각의 조형미와 아름다움으로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아잔타 석굴의 내부 모습 입니다.

 아잔타 Ajanta

아잔타 석굴은 인도 회화의 금자탑이라고 불리며 거대한 자연 속에 하나의 박물관처럼 자리잡고 있으며, 인도의 대표적인 고대 불교 석굴 사원 입니다. 데칸고원을 흐르는 와고라강 계곡의 높이 70m 암벽에 하나, 둘 씩 생기기 시작한 석굴들은 그 시간을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의 세월의 깊이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총 29개의 석굴이 있으며, 아름다운 벽화로 유명 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 조각, 벽화 등 세 장르의 유례를 갖춘, 인도 유일의 유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동아시아 불교화의 원류로서의 가치가 더해져 아잔타 석굴은 지금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엘로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세계문화유산 엘로라 석굴군 방문

엘로라 Ellora

인도 중서부에 위치한 마하슈트라 주의 엘로라(Ellora)에 있는 34개의 석굴입니다. 아우랑가바드에서 30km 지점에 있는 바위산 서쪽 사면에 석굴 34개가 2km에 걸쳐 파여져 있습니다. 라슈트라쿠타(Rashtrakuta) 왕조 시기에 만들어 졌으며, 198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이로운 동굴 사원입니다. 고대 인도의 전형적인 석조건축양식을 볼 수 있고 약 5세기에서 10세기에 걸쳐 바위를 조금씩 깍아 내는 방식으로 건축했으며 수도원과 예배당, 사원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었습니다. 총 34개의 동굴이 있는데, 12곳은 불교 사원(AD 600~800), 17곳은 힌두교 사원(AD 600~900), 5곳은 자이나교 사원(AD 800~1000)으로 지어졌습니다. 가장 웅장한 동굴인 카일라사 사원(Kailasa Temple)이고, 이곳은 단일 암석으로 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 동굴 사원이며 150년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시바신을 모시는 사원으로 인도 고대 건축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석굴 사원들은 서로 인접해 있어서 당시 인도에서 일반적으로 여겨졌던 여러 종교의 조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

◈ 바라나시 이동 후 갠지스강 탐방 ◈ 

· 뭄바이 공항(국내선 이용) -> 바라나시 도착 -> 갠지스 강 -> 호텔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뭄바이 공항으로 이동

[06:40] 아우랑가바드 출발 (국내선, 약 1시간 5분 소요) 

[07:45] 뭄바이 도착

[10:25] 뭄바이 출발 (국내선, 약 2시간 15분 소요)

[12:40] 바라나시 도착

* 현지상황에 따라 국내선 항공 스케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 배터리 릭샤를 타고 갠지스 강으로 이동

바라나시 Varanasi

카시(Kashi ; 삶의 도시)라고도 불렸던 바라나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 도시이자 힌두교 성지 도시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순례자들은 갠지스 강가에 늘어선 가트를 찾아와 신성한 물에 자신의 죄를 씻어 내거나 사랑하는 이들을 화장해서 흘려보냅니다.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해탈의 경지에 든다는 믿음 덕분에 바라나시는 힌두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죽음의 공간이자 핵심 세계입니다.

<보트 탑승 후 갠지스강 투어>
다샤스와메드 가트 아씨 가트 항하사 마니카르니카 가트(화장터) 다샤스와메드 가트(메인가트: 아리띠 푸자 관람)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하사 恒河沙

항하(恒河)는 인도의 갠지스강을 뜻하며, 항하사(恒河沙)는 '갠지스강의 모래'라는 의미입니다.  항하(恒河)는 복덕이 있는 강으로 '이곳에 몸을 씻게 되면 죄와 허물이 모두 없어진다’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갠지스강 넘어로 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감해보세요.

아리띠 푸자 Arti Pooja

아르띠 푸자는 바라나시 갠지스강에 시신을 떠나보내고 갠지스강 여신에게 바쳐지는 의식입니다. 매일 해질녘 즈음 행해지고, 불을 이용해서 의식을 거행합니다.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오늘의 Tip)

* 릭샤를 타고 갠지스강으로 이동시 먼지가 많고, 매연이 심하므로 마스크를 준비해 주세요.

* 갠지스강에서 보트 탑승 시 우천이나 안개 등 기상의 이유로 탑승이 불가 할 수 있습니다.

* 갠지스강에서 화장터 관람시 화장터를 향해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 국내선 편명 및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도의 국내선 수하물규정은 15kg입니다. 초과시에는 1kg당 $5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개인부담 입니다.

* 인도는 항공이 사전 공지 없이 연착 또는 결항되는 등의 변동 가능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경우 육로 또는 열차로 이동하게 되는 등 대체 수단으로 이동 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바라나시 여행 후 카주라호로 이동, 서부/동부사원군 탐방 ◈ 

· 갠지스랑 새벽 풍경 감상 -> 아침식사 -> 사르나트 녹야원, 고고학 박물관 -> 카주라호 이동(국내선) -> 카주라호 서부사원군, 동부사원군 탐방-> 호텔  

이른 아침 기상 후 갠지스강 새벽 풍경 감상 (화장터, 빨래터 등)

▲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갠지스강에서 새벽 풍경을 조망하며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호텔로 복귀하여 아침식사 후 사르나트로 이동 (약 40분 소요)

▶ 부처님이 처음으로 설법한 성지 사르나트 유적군 녹야원, 고고학 박물관 탐방

▲ 부처님이 처음으로 설법한 성지 사르나트 유적군 녹야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르나트 녹야원  

녹야원 ·선인론처 ·선인주처 ·선인녹원 ·선인원 ·선원 ·녹원 · 녹림 등 여러 가지로 불립니다. 석가가 35세에 성도한 후 최초로 설법을 개시한 곳이며, 탄생(誕生:룸비니) ·성도(成道:부다가야) ·입멸(入滅:쿠시나가라)의 땅과 더불어 불교(佛敎) 4대 성지의 하나로 일컬어지며, 다메크탑(塔)을 비롯한 많은 불교 유적과 사원 ·박물관 등이 여러 곳에 남아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아쇼카왕 석주두를 비롯하여 많은 유품들이 소장되어 있는데, 특히 네 마리의 사자상으로 된 주두는 인도미술 최고의 걸작으로 마우리아기에 속하는 가장 오래 된 유물입니다.

바라나시 공항으로 이동

[12:40] 바라나시 출발 (국내선, 약 50분 소요)

[13:30] 카주라호 도착

 *항공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조각예술의 극치를 볼 수 있는 서부사원군 탐방

▶ 힌두교, 자이나교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부사원군 탐방

카주라호 Khajuraho

카주라호는 달의 신 찬드라(Chandra)의 아들 차르드라바르만(Chardravarman)이 땅으로 내려와 개울에서 목욕하는 아름다운 처녀를 보고 건설한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카주라호를 인도 전역 그리고 전 세계에서 유명하게 만든 것은 자유롭게 장식된 조각들입니다. 사원 바깥으로 대단히 예술적인 석조물들이 둘러져 있는데, 신과 여신, 전사, 음악가, 실제 동물들과 신화 속 동물이 천년 전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성과 섹스라는 두 가지 요소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미투나(Mithuna : 관능적인 포즈로 조각된 남녀 커플 또는 세 명 등)에는 조각가의 엄청난 기술과 찬델라인들의 뛰어난 재주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원래 이곳에 건축되었던 85개 사원 중 현재는 22개만이 남아있습니다. 1986년, 카주라호의 사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호텔로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

★ 오늘의 Tip)

* 국내선 편명 및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도의 국내선 수하물규정은 15kg입니다. 초과시에는 1kg당 $5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 인도는 항공이 사전 공지 없이 연착 또는 결항되는 등의 변동 가능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경우 육로 또는 열차로 이동하게 되는 등 대체 수단으로 이동 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오르차 고성 탐방 후 아그라로 이동 ◈ 

· 오르차로 이동 -> 점심식사 -> 오르차 고성 탐방 -> 잔시역 이동 -> 아그라 도착-> 호텔  

호텔에서 인도 전통 요가 체험

아침식사 후 오르차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오르차 도착하여 점심식사

▶ 오르차 고성(라즈마할, 제항기르마할, 쉬시마할) 탐방

오르차 Orchha

오르차(Orchha)는 16세기부터 1783년까지 분델라 왕가(Bundela rajas)의 수도였으며, 이후 분델라 왕가는 티캄가르(Ticamgarh)로 피신하게 되었습니다. 비라싱 데오는 오르차에서 1605년부터 1627년까지 통치권을 행사했으며 잔시 포트(Jhansi Fort)를 지었습니다. 무굴 제국의 살림(Salim) 왕자가 좋아했던 비르 싱은 살림의 아버지 아크바르와 갈등을 빚었으며, 아크바르는 비르 싱 데오의 왕국을 거의 초토화 시켰습니다. 1605년 살림 왕자가 제항기르(Jehangir) 황제가 되면서 비르 싱 또한 강력한 권력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제항기르 마할은 이듬해 황제의 국빈 방문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역사적인 마을 오르차는 반들반들한 바위가 널려 있는 베트와(Betwa) 강둑에 위치하며, 이곳에는 카주라호 부근 건축물과 유사한 엄청난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르차의 분위기는 훨씬 한적하고 평화롭기 때문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잔시역으로 이동 (약 50분 소요)

[18:40] 잔시 출발 (SHTBDI, 약 2시간 30분 소요)

[21:10] 아그라 도착

 *열차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 오늘의 Tip)

* 열차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차역이 복잡합니다. 소지품 분실에 유의하시고 일행과 멀어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인도의 기차는 연착이 잦습니다. 혹시 기차가 연착되거나 운행이 취소 될 경우,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요가체험은 현지 사정에 따라 날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호텔 내 강당으로 외부강사를 초대하여 기초적인 요가를 체험합니다. 수준 높은 정통요가는 아니며, 체험에 의미를 둡니다.

◈ 타지마할과 아그라성을 깊이있게 탐방 ◈ 

· 메탑 바그 공원(Mehtab Bagh)에서 새벽 풍경 감상 -> 아침식사 -> 아그라성 탐방 -> 점심식사 -> 전통의상,헤나 체험 -> 타지마할 -> 카페에서 전경 감상-> 호텔

이른 기상 후 타지마할을 멀리서 볼 수 있는 메탑 바그 공원(Mehtab Bagh)에서 새벽 풍경 감상

호텔로 복귀하여 아침식사

야무나(Yamuna) 강가에서 바라본 타지마할 새벽 풍경

혜초여행에서 진행하는 국내 유일 일정! 이른 새벽 야무나 타지마할이 보이는 야무나(Yamuna) 강가에서 새벽 풍경을 보게 됩니다. 

▶ 무굴제국 시대 수도였던 아그라의 뛰어난 요새 아그라성(세계문화유산) 탐방

아그라성 Agra Fort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그라성은 타지마할 북서쪽 자무나 강변에 위치한 무굴제국의 성채로 1565년 무굴제국의 제3대 황제 악바르(Akbar) 대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후대의 왕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증축되었습니다. 특히 건축에 남다른 애정과 재능을 보였던 샤 자한 시대에 궁성으로 개조되면서 화려한 건축물들이 대거 추가되고, 샤 자한의 아들 아우랑제브가 외부 성채를 건설하고 이중으로 된 성벽 사이에 물길을 설치했다.
내부의 자한기르(Jahangir) 궁전은 악바르 대제가 힘겹게 얻은 아들 자한기르를 위해 지은 것이다. 아그라 성벽과 같은 붉은 사암으로 건설되었으며, 정교하고 화려한 조각이 일품이다. 한편 흰 대리석으로 지은 카스(Khas) 궁전은 단아한 느낌을 줍니다. 아그라성 테라스에서는 강 건너편으로 타지마할을 볼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 궁전 형식의 묘지로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여 건축한 인도 건축물의 백미 타지마할(세계문화유산) 탐방

▶ 타지마할 360도 파노라마 뷰(클릭)

▶ 타지마할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전경 감상

타지마할 Taj mahal

타지마할은 샤 자한이 세 번째 부인 뭄타즈 마할을 기리기 위해 지은 건축물입니다. 당시 황제는 뭄타즈의 죽음에 상심한 나머지 하룻밤이 지나자 머리카락이 잿빛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듬해부터 타지마할 건축이 시작되었고, 원래 중앙 건물이 8년 내 완공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전체 단지는 1653년이 되어서야 완성되었습니다. 아들 아우랑제브가 아버지 샤 자한을 전복시켜 아그라 포트에 가둔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타지 마할이 완공되었는데, 샤자한은 그의 나머지 생애를 보냈던 이 요새에 갇혀 자신의 작품을 창문 너머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엇습니다. 1666년 사망한 샤 자한은 이 곳 뭄타즈 옆에 매장되었습니다. 총 2만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타지마할 건축을 위해 일했으며, 유럽에서 온 전문가들이 정교한 대리석 칸막이, 수천개의 준 보석으로 꾸민 피에트라 두라(pietra dura ; 대리석 상감)를 만들었습니다. 1983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타지마할은 20세기 초반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쳤고 여전히 최초의 그 모습처럼 늘 깔끔하고 근사합니다.

▶ 인도 전통의상인 사리를 입고 타지마할을 관람하는 체험을 진행합니다.

▶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식 헤나 체험을 합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 오늘의 Tip)

* 타지마할 입장시 담배, 라이터, 송곳, 볼펜, 음식물(껌, 사탕 등) 반입이 안 됩니다

* 헤나는 약 7~10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워집니다.

◈ 파테푸르 시크리 및 아바네리를 탐방하고 자이푸르로 이동 ◈ 

· 아침식사 -> 파테푸르 시크리 -> 찬드바오리 -> 자이푸르 도착-> 호텔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파테푸르시크리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악바르대제 시절 잠시 무굴제국의 수도 였던 파테푸르 시크리성 탐방

파테푸르시크리 Fatehpur Sikri

아그라 서쪽 40Km 지점에 요새화된 고대도시로, 악바르 황제가 통치하던 시기 1571!85년에 잠시 동안 무굴 왕조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파테푸르 시크리의 주요 건물들은 약간 높은 언덕 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궁정 지구와 모스크 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궁정 지구에는 궁전을 비롯하여 낙타 대상의 숙박시설과 궁정 지역 서남쪽 끝에는 마구간까지 설치되어 있다. 궁정 지구 동쪽에 있는 디완이-암(Diwani-am, 공적 배알전)의 건물과 그 서쪽에 있는 디완이-하스(Diwani-has, 사적 배알전)의 건물 및 그 서남쪽에 있는 판치 마할(Panch Mahal, 5층 누각)의 건물들은 대표적인 건축들이며 주로 적색사암을 사용하여 화려한 조각장식을 하였다. 이 장식수법은 인도 건축의 전통적 양식을 나타내고 있으며 서방의 이슬람건축 양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아바네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3,50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계단식 우물 찬드 바오리 탐방

 찬드 바오리 Chand Baori

인도 자이푸르 인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아바네리에 있는 찬드 바오리(Chand Baori)는 3500 계단과 13층으로 되어있는 인도에서 가장 깊고 큰 계단 우물의 하나입니다. 이 곳은 리 페이스가 주연인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자이푸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 핑크시티 자이푸르 전일 탐방 ◈ 

· 암베르성 탐방 -> 자이가르성 -> 시티투어-> 호텔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암베르성까지 지프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암베르성 주변 관람

▶ 황금빛으로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암베르성 탐방

암베르성 Amber Fort

암베르성은 1592년 자이푸르의 마하라자 만 싱이 건축하기 시작해 약 150여년에 걸쳐 18세기 스와이 자이 싱에 의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성은 붉은 사암과 대리석을 이용해 힌두와 이슬람 양식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화려한 색채의 모자이크와 벽화들이 아름답게 내부를 장식하고 창문은 스테인드글라스로 한 거울궁전입니다

▶ 1726년에 지어진 이래 수세기동안 한번도 적에게 점령당한 적이 없는 자이가르성 탐방

자이가르성 Jaigarh Fort 

 1726년 지어진 이래 수세기동안 한번도 적에게 점령당한 적이 없는 자이가르성은 자이싱 1세가 건설을 계획했지만 실제로는 자이싱 2세 통치 때 건립되었습니다. 곳곳에 독특한 전망탑이 눈에 띄며, 세계 최대의 바퀴달린 대포인 자야 바나가 주요 볼거리이며 성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훌륭합니다.

▶ 자이푸르 사이클릭샤 시티투어

▶ 무굴식 건축양식과 라자스탄 건축양식의 조화가 절묘한 시티 팰리스 탐방

시티 팰리스 City Palace of Jaipur

1728년에 자이싱 2세가 건축한 궁전으로, 구시가(핑크시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층 대리석 건물인 찬드라 마할(Chandra Mahal:달빛 궁전)이 달빛처럼 빛나고, 주위에 샘과 수풀이 우거져 있습니다. 궁전은 마하라자가 살고 있는 곳과 박물관으로 나누어지는데, 박물관에는 역대 마하라자의 무기와 의상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외벽은 자이 싱이 건축한 당시 그대로이지만 궁전 내부는 지난 수백 년간 개조, 확장 작업을 거쳐왔고, 전체적으로 라자스탄식과 무굴식 건축양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 왕가 여인들의 바깥 세상을 엿볼 수 있도록 세워진 하와마할(외관) 관람

하와마할 Hawa Mahal

일명 '바람의 궁전'으로 불리는 하와마할은 1799년 스와이 프라탑 싱이 건축하고 라찬드 우스타가 설계를 맡아 건축되어졌으며, 보수적인 봉건시절, 바깥출입이 금지된 왕가 여인들이 바깥 세상을 엿볼 수 있도록 세워졌습니다. 15m 높이에 5층으로 된 이 성의 1,2층은 정원으로 연결돼 있으며 953개의 작고 둥근 포대와 같은 작은 창문이 벌집 모양의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각 공간에는 작은 발코니가 있으며 아치형 지붕, 격자형 창문이 나 있습니다.  

▶자이싱 2세에 의해 건립된 천문대 잔타르 만타르 탐방

잔타르 만타르 Jantar Mantar

 18세기 초에 세운 천문대 유적 잔타르 만타르는 건축, 천문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에 관심이 많았던 자이싱 2세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자이싱 2세는 인도 곳곳에 천문대를 세웠으며, 델리의 잔타르 만타르는 4곳의 천문대 중 가장 먼저 세워졌습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큰 자이푸르의 잔타르 만타르는 1940년때까지도 천문대로 이용되었으며, 1948년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에는 20여 개로 구성된 주요 관측기구가 땅에 고정하여 설치하였으며, 맨눈으로 천문학적 위치를 관찰할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이 계기들을 사용해 별자리, 행성들의 위치를 보는 등 다양한 천체 관측과 연구가 가능합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 오늘의 Tip)

* 암베르성 올라갈 때, 자이가르 성에서 내려올 때 지프차를 탑승합니다. 

◈ 델리 하이라이트 관광 ◈

· 델리로 이동 -> 라즈가트 -> 국립박물관 -> 인디아 게이트 및 대통령궁(차창) -> 호텔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델리로 이동 (약 6시간 소요)

▶ 1948년 극우파 힌두교도 청년에게 암살당한 마하트마 간디의 유해를 화장한 라즈가트 탐방

라즈가트 Raj Ghat

불교 윤회 사상에서 중요한 4대 성지(보드가야, 쿠시나가르, 룸비니) 중 하나로 꼽히는 라즈가트는 간디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1948년 1월 30일 극우파 힌두교도 청년에게 암살당한 마하트마 간디의 유해를 화장한 곳입니다. 중앙에는 흑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기념단에는 간디가 마지막으로 남긴 HEY RAM(오 신이여)가 새겨져 있습니다.

▶ 인도의 국내외 유물 20만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박물관 탐방

▶ 대통령궁(차창관람) 및 9만여 명의 인도병사를 위한 위령비 인디아 게이트 방문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인디아 게이트 India Gate

인디아 게이트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참전하여 전사한 9만여 명의 인도병사를 위한 위령비입니다. 1921년에 착공되어 10년만에 완공되었으며, 영국인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 경의 작품입니다. 높이는 42m에 달하는 인디아 게이트의 아치에는 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9만여 명의 병사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는 날 ◈

· 카트만두 도착 -> 박타푸르-> 포카라 -> 담푸스 도착 ->호텔

호텔에서 아침식사 또는 도시락 수령 후 델리 공항으로 이동

[07:50] 델리 인디라간디 국제공항 출발 [국제선, 약 1시간 50분 소요]

[09:40]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도착 [시차 -3시간 15분]

*항공 스케줄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착 후 가이드 미팅하여 박타푸르로 이동 (약 30분 소요)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박타푸르 탐방

박타푸르 Bhaktapur

박타푸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15~18세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카트만두에 위치한 세번째 중세 도시로 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중세 건축물과 광장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영화 (리틀 붓다, Little Buddha) 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광장 안에는 아름다운 왕궁과 바드리, 라메쉬와르, 바트살라 두르가 사원 등이 있으며, 마치 미로와 같이 연결된 좁은 골목길에는 고풍스런 건축물을 그대로 주거지로 사용하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오랜 문화유산과 현지인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

[15:00] 카트만두 출발 (국내선, 약 30분 소요)

[15:30] 포카라 도착

* 현지상황에 따라 국내선 항공 스케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담푸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저녁 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 오늘의 Tip)

■ 도착비자 진행 USD $30 (15일 유효 ,공항에서 발급)

여권원본 / 준비된 서류에 흰바탕 사진 1매를 부착하여 비자비 $30과 함께 제출

1. 네팔 공항 도착 후 지정된 은행에서 $30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습니다.

2. 준비된 서류와 영수증을 가지고 이미그레이션 창구에서 일정에 맞는 비자스티커를 여권에 부착합니다.

3. 서류는 혜초에서 작성을 해 드리며 흰바탕 사진 1매만 서류에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4. 비자비는 정확한 금액으로 준비바랍니다.

◈ 담푸스에서 하이킹 및 포카라 탐방 ◈

· 담푸스 출발->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하이킹 -> 포카라 도착 -> 데비스 폭포 -> 티벳 난민촌

이른 기상 후 롯지에서 안나푸르나 일출 감상

담푸스 Dhampus

히말라야 설산을 감상하는 데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담푸스는 해발 1,665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안나푸르나 5대 전망대로 꼽을 정도로 안나푸르나 산군의 조망이 뛰어납니다. 큰 부담없이 미니 트레킹을 하며 새하얀 히말라야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선 아름다운 대자연을 느껴보고, 평화로운 산간 부족의 삶을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침식사 후 안나푸르나 산군을 조망하며 오스트레일리안 캠프까지 하이킹 (왕복, 약 3시간 소요)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하이킹 Hiking to Australian Camp

히말라야 설산 파노라마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담푸스(1,665m)는 안나푸르나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코스 중 하나입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잔, 알베르토, 마크가 걸었던 길이기도 합니다. 산간에 있는 작고 소박한 마을과 너른 들판을 바라보며 걷는 하이킹은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칸데로 내려와 차량을 타고 포카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박진감 넘치는 대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데비스 폭포 및  티벳 난민촌 등 탐방

데비스 폭포 Devi's Falls

데비스 폭포(Devi's Falls)는 페와호수에서 흘러나오는 파르디 콜라 물줄기가 지하로 사라져 버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명칭은 파탈레 창고(Patale Chhango)이며, 1960년대 스위스 여행객 데비스(Devis)라는 부부가 이곳을 방문하였다가 페와호수에서 범람하여 떠밀려온 강물에 휩쓸려 실종되면서 데비스 폭포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고요한 페와 호수와는 대조적으로 데비스 폭포에서는 대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 레이크 사이드에서 자유시간

저녁 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 카트만두로 이동하여 카트만두 탐방 ◈

· 페와호수 보팅 -> 카트만두 이동 -> 보우더나트 -> 스와얌부나트 -> 덜발광장 -> 타멜거리 -> 공항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페와호수 보팅

페와 호수 Phewa Lake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페와 호수(Phewa Lake)포카라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위한 관문으로 네팔의 대표적인 휴양 명소입니다. 히말라야의 설산에서 녹아 내린 물에 의해서 형성된 호수라고 합니다. 호수 멀리 안나푸르나산이 보이고 마차푸차레 등 산악 풍경이 표면 위로 눈부시게 반사됩니다. 보팅을 하며 페와 호수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세요.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

[09:50] 포카라 출발 (국내선, 약 30분 소요)

[10:20] 카트만두 도착

▶ 네팔 티벳 불교의 총 본산이자 네팔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탑인 보우더나트 탐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우더나트는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입니다.

점심식사 후,

▶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인 스와얌부나트 탐방

스와얌부나트 사원 Swayambhunath temple

원숭이 사원(Monkey Temple)으로 더 유명한 스와얌부나트 사원(Swayambhunath temple)은 약 2000년 전 지어졌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네팔을 대표하는 불교 성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여러 탑과 불상들이 불교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스와얌부나트 사원에 오르면 카트만두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 덜발광장, 중세에 건립된 카트만두의 주요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광장으로 하누만도카 구왕궁, 쿠마리 사원 등이 있습니다.

▶ 카트만두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타멜거리에서 자유시간

타멜 거리 Tamel

카트만두 시내에 위치한 타멜 거리(Tamel)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과 상인들이 모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행자 거리이자 네팔 최대 쇼핑거리입니다. 타멜 거리 입구에서부터 작은 골목 구석구석 네팔 고유한 느낌이 묻어나는 유니크한 옷가지와 장식품, 불교 예술품, 인도와 파키스탄 등 인근 국가에서 건너온 이국적인 물건을 만날 수 있는 기념품 가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 배낭여행자의 기분을 즐겨보세요.

이른 저녁식사 후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

[20:15]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출발 [국제선, 약 5시간 55분 소요]

*항공 스케줄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05:25] 인천 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