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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벳 청장열차] 하늘 위의 철로, 티베트의 심장으로!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5.09.1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김태균 대리입니다.

티베트 청장열차 상품에 대한 여행소식 전해드립니다.

대한항공으로 서안행을 탑승하는 이 상품,

아침 이른시간 미팅으로 공항이 붐비는 편인데요.

스마트패스를 미리 다운받으면 2C, 2D 전용출국장에서 보다 빠르게 면세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금 덜 기다리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패스를 이용해보세요!

 

그렇게 서안에서 1박을 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다음날 라싸로 국내선을 탑승하여 이동합니다.

서안공항 터미널이 새로생겨 아주 깔끔했답니다 ㅎㅎ

 

라싸공항에 내리는 순간 머리가 띵~ 하실 수 있는데

고산지대에 도착하여 느낄 수 있는 현상이랍니다.

혜초에서는 원하는 선생님에게 고산약을 드리고 있으니

원하실경우 드시면 조금은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방문당시 불교축제날로 노블링카가 현지인에게는 무료로 개방되어

티벳의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포탈라궁의 야경도 볼 수 있었는데,

몇 일전 시진핑 주석이 방문했던 흔적들이 남아있어서

뉴스에서 보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죠캉사원을 방문하고 바코르 광장도 탐방하며,

 

세라사원에서 승려들이 배운 것들을 묻고 답하는 모습까지 보면서

티베트불교를 깊숙히 볼 수 있었답니다.

 

사원의 향으로 머리가 아플 쯤 4일차에는 4대 성호 중 하나인 얌드록쵸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전망대에서 얌드록쵸를 보고,

호수에서 물도 조금 마셔보고 손도 담궈본 다음, 장체로 이동합니다.

 

펠코르체데 사원을 방문하여 가볍게 보고 시가체에서 하루를 묵는데,

시가체 호텔은 시내 중심에 있어 고산에 적응한 선생님들은 호텔 건물 지하에 마트도 구경하고

시가체에서의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다음날 타쉬룬포 사원을 방문하고, 시가체 노천시장에서 기념품을 구매하고서

라싸로 다시 이동합니다 :)

 

6일차, 남쵸를 가게되는데요.

가는길에 들리는 라첸라패스(5,132m)에서 설산을 보고

시가체에서 티벳 불교의 상징인 오색 타르쵸에 소망을 적었던 타르쵸를 남쵸에 걸고

풍광을 즐기면서 티베트의 여정이 시원한 시야와 함께 마무리 됩니다.

라고 말씀드릴 것 같지만, 누군가에겐 이 일정의 하이라이트

하늘길을 달리는 청장열차의 여정이 남았답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타고싶은 낭만 침대열차 QINGHAI-TIBET RAILWAY는

라싸에서 시닝까지 평균 해발고도 4,500m로 장대한 산맥들과 드넓은 초원,

새벽의 아름다운 별까지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데요.

4인 1실로 여정 중 친해진 일행들과 여행을 마무리하며 담소를 나누기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또한 그렇게 바로 출국이 아닌 서안에서 하루 머물면서 피로를 회복하여

일요일에 한국으로 도착하기 때문에 월요일 출근이나 일상에도 무리가 없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벳 청장열차 상품!

 

나는 20년 전에 다녀왔어! 하시는 선생님들도 주목!

성수기 시즌의 티벳열차보다 많이 저렴한 겨울 청장열차로

한 번 가보셨어도 풍광이 완전히 다른 겨울 티벳청장열차도 모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N번차로 방문해도 좋은 티벳, 다음 여행지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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