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팔에서 전하는 현지소식2] 한국-네팔 관광 및 트레킹 운영 협회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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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 |
작성일 | 2025.09.19 |
안녕하세요. 네팔팀 김진우 과장입니다.
한국-네팔 관광 및 트레킹 운영 협회(KOTTAN)에서 네팔은 안전하게 열려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달라는 내용을 여행자들에게 어제 보냈습니다. 그 메세지 내용 전달해드립니다.
'네팔은 안전합니다. 네팔은 열려 있습니다! 한국-네팔 관광 및 트레킹 운영 협회(KOTTAN)는 전 세계 관광 파트너와 모험, 교류, 새로운 의미를 찾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네팔이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히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정치 개혁을 위한 전국적인 시위가 종료되었으며, 이로 인한 방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공항, 호텔, 트레킹 루트, 교통, 문화 유적지, 레스토랑 모두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행자, 트레커, 탐험가, 웰니스 추구자, 학생, 그리고 전 세계 시민을 네팔로 따뜻이 초대합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KOTTAN 회원들은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광을 통해 한국과 네팔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하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함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깊은 존경과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담아.'
아말 바하두르 샤히(Amar Bahadur Shahi)
또한 2025.9.3.(수) 주네팔대한민국대사관은 트레킹 시즌을 대비하여,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사를 운영하는 업체들의 모임인 한-네팔 관광 트레킹 운영협회(KOTTAN, Korea - Nepal Tour & Trekking Operator Association of Nepal)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트레킹시 발생하는 사건사고 사례와 사고 방지 대책을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혜초트레킹 네팔 지사에서 다가오는 네팔 트레킹 시즌을 대비해 응급처치와 고산증 대응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혜초트레킹은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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