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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외소식] 다시 만난 히말라야, 22년 4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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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영 |
| 작성일 | 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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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에서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 팀입니다.
2022년 4월 15일 출발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소식 전해 드립니다.
혜초여행 한규호 대리 인솔로, 16명 고객과 함께 4월 15일에 인천공항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봄 시즌까지는 대한항공 카트만두 직항 노선이 운항중단이 상태이기 때문에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경유 노선을 이용하였습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지금 팀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드립니다.
▲카트만두 공항에서 포카라로 이동하기 위해서 국내선 항공기 탑승 중입니다.
▲포카라 공항 도착 후, 안나푸르나 트레킹 들머리인 나야풀까지는 전용버스로 이동합니다.
▲ 트레킹 중 이용하는 카고백은 포터들이 운반하기 전에 오염방지를 위해서 전용 커버로 한번 더 포장합니다. 2년 동안 여행이 없었지만, 여행 출발 전, 현지에서 잘 체크해었습니다.
▲ 코로나 이후, 더욱 신경 쓰게 된 부분이 식사입니다. 2년 동안 공백이 있었음에도 혜초만의 한식 제공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 4월의 안나푸르나 산군은 푸릇푸릇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3천 미터가 넘는 고도에 이르자, 나뭇에 새싹이 아직 돋지는 않았네요. 고도에 따른 기온 차이가 확연합니다.
▲ 3700m 고도의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에서는 눈이 내려서, 설경의 히말라야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와 마차푸차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 어렵게 시작되었지만, 트레킹 시즌이 끝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 많은 팀을 출발시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2년 가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히말라야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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