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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5월 22일 ~ 5월 26일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도쿄숙박 5일 여행소식
작성자 고*지
작성일 2024.05.2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1사업부 고민지 대리입니다.

2024년 05월 22일 ~ 29일 4박 5일 동안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5일 인솔 다녀왔습니다.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5일 상품은 1400~1600미터 고산에 있는 오제국립공원 습지의 목도길 트레킹과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인 닛코의 게곤 폭포를 보시고 쥬젠지호수를 끼고 트레킹하실 수 있는 코스입니다.

 

▲ 1일차 닛코로 이동중 잠시 들른 도치기현 휴게소. 도치기현은 일본에서도 딸기가 가장 유명한 곳으로 휴게소에서도 딸기와 신선한 야채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 2일차 트레킹 시작 전, 일본 3대 폭포인 게곤 폭포. 겨울 적설량이 적어 쥬젠지호수에서 내려오는 유량이 적어 폭포도 유량이 적었습니다.

 

▲ 2일차 고도 1269m에 위치한 쥬젠지 호수를 끼고 트레킹을 하며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를 마셔봅니다.

 

 

▲ 2일차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으로 일본식 미소소스를 바른 곤약과 깔끔한 맛의 유바우동을 먹었습니다.

 

▲ 2일차 유다키로 향하는 전망대에서 난타이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2일차 신들이 싸워 피를 흘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센소게하라의 붉은 색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 3일차 오제가하라로 향하는 길에 만난 아직 눈이 남아있는 오제국립공원의 모습.

 

▲ 3일차 1400m~1600m 고산에 위치해 이제서야 움트는 연한연두빛의 이파리들과 목도길.

 

▲ 3일차 피어나기 시작한 물파초들.

 

▲ 3일차 오제가하라의 끝없는 목도길과 눈이 쌓인 시부츠산의 모습.

 

▲ 4일차 많은 고객분들이 새벽 4시에 기상하셔서 보라빛으로 물든 오제 새벽의 하늘과 보름에 가까운 달,

그리고 아직 눈이 남아있는 시부츠산의 모습과 여름철새인 뻐꾹이가 우는 몽환적인 오제의 모습을 감상하셨습니다.

 

▲ 4일차 오제국립공원의 상징인 목도길과 물파초.

 

▲ 4일차 지브리 스튜디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오제누마의 모습

 

▲ 4일차 오제국립공원 트레킹의 마지막날. 아쉬움 가득하지만 아름다운 오제의 모습과 신선한 공기를 가득 담아 하산합니다.

 

 

▲ 5일차 호텔에서 조식 후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나리타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아쉬움과 함께 창밖 도쿄의 모습을 눈에 담아봅니다.

 

이번 일정은 오제습지와 닛코 올해 시즌 시작팀으로 갓 피어난 물파초들과 눈이 남아 있는 일본 100대명산인 시부츠산과 히우치가다케를 관망하며 여름철새인 뻐꾹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끝이 보이지않는 목도길과 숲길 트레킹 여행으로 마음이 상쾌했습니다.

 

초여름 날씨에 늦겨울과 초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5월 22일 오제&닛코 5일 트레킹 소식은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닛코와 오제습지의 아름다운 모습과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일본의 낭만넘치는 산장의 모습을 체험해보실 수 있는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5일"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