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뚜르 드 몽블랑(TMB), 혜초와 함께 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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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원 |
작성일 | 2024.09.04 |
안녕하세요 트레킹1사업부 남시원 대리입니다.
지역 특성상 6월~9월 중순까지만 가능한, 몽블랑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뚜르 드 몽블랑(TMB) 트레킹은
저는 야생화가 만발하는 7월 중순, 클래식한 TMB 종주 일정 다녀왔습니다.
<7월 중순 TMB 날씨>
1. 편안한 숙박
케이블카나 당일 산행으로 올라와 관광만 하고 가는 여행자들과는 다르게 일출, 일몰 그리고 산장에서의 밤까지는 산장에 머무는 트레커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전이기도 합니다. 산장이라는 특성상 최고급 시설은 아니지만, 이용할 수 있는 곳 중 깨끗하게 관리되는 산장은 엄선해 2인 1실로 이용합니다. 1년 전부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혜초 만이 가능합니다.
<TMB 중 숙소> *트레커들의 로망인 보나티 산장에서는 다인실 산장을 이용하게 됩니다.
TMB 종료 후 혜초가 이용하는 대부분의 샤모니 호텔에는 스파시설까지 있기 때문에 TMB 일정 종료 후 스파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 또한 이동이 편리한 시내 중심에 있기 때문에 남은 시간에는 자유롭게 시내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2. 엄선된 식사
일부 도시락에는 음식과 어울리는 볶음김치를 한국에서부터 공수해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TMB 중 식사>
인천공항부터 돌아오는 인천공항까지 전 일정을 동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트레킹날, TMB 완주 인증서를 드립니다>
4. 170km 중 엄선한 구간만! 170km 전 코스를 완주하려면 걷는 날짜만 10일 이상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여행 일수가 길어지게 됩니다.
<이동 구간의 차량 또한 편한 차량으로 제공>
2025년 시즌은 빠르면 11~12월에 확정된 날짜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2025년 시즌 대기 예약 하기 ▶ https://me2.do/5022vE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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