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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카서스] 가을 코카서스에서 온 생생정보
작성자 고*기
작성일 2017.11.2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문화역사탐방부 고원기 사원 입니다.

저는 2017년 10월 25일 부터 11월 4일까지 코카서스 3국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코카서스로부터 가져온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출발!

 

코카서스 3국 일정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슬픈 전설을 간직한 메이든 타워, 올드 시티 등 투어를 마치고 바쿠 힐튼호텔로 이동합니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 본 바쿠 야경은 황홀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바쿠에서 환상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든든히 먹습니다.

 

 

저 멀리 코카서스 설산과 함께 달리는 버스를 재촉해 어느덧 아르메니아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그파트 수도원의 모습입니다. 따로 보정을 하지 않아도 찍는 사진마다 작품으로 변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여행 하이라이트 아라라트 산 입니다. 구름에 가리워 진 아라라트 산은 쉽게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구름 뒤로 가려진 모습이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사진에서는 그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매일 먹는 고기지만 먹을 때 마다 맛있는 이유는 왜 일까요?

 

 

어느덧 일정은 중반을 넘었습니다. 드디어 조지아 입니다.

 

 

조지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스바네티의 메스티아 마을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지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카즈베기로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만년설로 덮인 카즈베기 정상입니다.

 

 

호텔 식당 창문에 누가 그림을 한폭 걸어 놓은 듯 하네요.

 

 

이번 코카서스 여행 마지막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입니다.

 

 

아기자기한 수도 트빌리시를 뒤로하고 아쉽지만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14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짓습니다.

 

해마다 입소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여행!!

2018년 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