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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제목 | <우수고객 초청행사> 문화탐방부 6차 / 고창 도솔암 가는길 / 10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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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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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김선미 대리입니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18일 어느 멋진 가을날 서울을 출발해 고창으로 향했습니다.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고창에서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양관'에서의 한정식과 복분자 주는 우리를 가을 하늘 만큼 들뜨게 했습니다. 유비무환의 슬기 고창읍성에서 대나무밭의 바람소리를 듣고, 지금도 전래되고 있는 답성놀이에 대해 알게되고, 탁 트인 들판과 고창 읍내 풍경을 바라 보았습니다.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선운산 도립공원의 일부인 '선운사에서 도솔암 가는 길까지'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중 일부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걸었고 철이 지나 동백꽃은 졌지만 군데군데 단풍이 들어 담소를 나누기에 더할 나위없는 우리의 길이었습니다. 복분자의 기운으로 들떠있던건지는 모르지만 주주및 우수고객님들과의 여행 얘기는 웃음 꽃을 피게 했으며 서울로 오는 버스안에서 피곤하지만 눈 한번 감기지 않은 즐거운 시간 들이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해 자리를 빛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나아갈 길에 많은 조언과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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