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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E 몽골 5일 [정*귀PTY]
작성일 2025.07.02
작성자 양*석
상품/지역
단체맞춤여행기타

작년 차마고도에 이어 2번째 혜초를 통해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온 몽골여행..
새벽에 집을 나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간 몽골..
6월말의 몽골은 내 상상과는 좀 많이 달랐다.
정말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을 걸로 기대했으나
비가 늦게 내리기 시작해 초원은 별 볼일 없었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햇살은 따가왔다.
또한 언제 비가 내릴지 몰라 우산과 우의는 트래킹하는 4일 내내 가방에 넣어 다녀야만 했다.
점심때 도착해 식사장소로 이동하였지만
준비되지 않은 식사로 인해 게르에 짐을 풀고 기다려야 했고.
짐을 풀러 게르로 가는 동안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다들 어쩔 줄 몰라했다.
어찌되었건 점심식사 장소로 모여라 했지만 게르문이 잠기지 않은 일행은 점심식사시간에 늦게 되었고......입에 맞지 않는 현지식 식사 후 트래킹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트래킹,
재밌는 여러 모양의 바위들로 이루어진 열트산 트래킹과 둘째날의 엉거츠산은 몽골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넷째날 체제궁산은 단지 수도 울란바트로에서 가장 높다는 의미뿐 역사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좀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몽골에 방문해 몽골 초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4일 내내 등산으로 이루어진 트래킹은 별루였다.

혜초에서 좋은 숙소, 좋은 먹거리를 위해 노력한 흔적들은 보였지만...
단조로운 일정, 쉽지 않은 현지식..
작년에 비해 너무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다.

평점 3.4점 / 5점 일정3 가이드4 이동수단3 숙박4 식사3
정보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5.07.02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몽골 담당자입니다.


우선 귀한시간 내시어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상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품평 작성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000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