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만나는 호주] 서호주+울룰루+태즈메이니아+그레이트오션로드 15일(C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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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25 |
작성자 | 권*중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 다시 만나는 호주"의 여행일정의 매력에 이끌려 다시 혜초와 함께 여행길을 떠나본다. 처음 일정의 호주 동남쪽의 큰섬 타즈메니아. 고즈넉 하면서도 무언가 빨아들이는듯한 도시의 매력, 자연 그대로가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숲과 옥색 빛의 바닷가, 조용한 바닷가와 숲에 싸여 있는 시설 좋은 롯지에서의 달콤한 휴식, 외국인 가이드 랍의 열정과 성실함에 감사를 느끼며 꿈속에서의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멜번으로----- 대자연이 만든 장관의 그레이트 오션 방문에 탄성이 절로 나오고 마음껏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본다. 옵션이 없는 혜초에서 이상 야릇하게 일정에 없던 헬기 투어까지! 헬기투어를 한것은 좋았으나 투어를 하도록 유도한 현지 한국인 가이드의 방법론에는 글세요?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울룰루의 베이스 워킹투어, 외국인 가이드 메리와 최 대리의 정성으로 차려진 탁자위에 차려진 샴페인을 마시면서 일몰과 일출에 울룰루의 색갈의 변화와 웅장함을 감상하는 마음속의 커다란 회오리, 자연의 신비, 신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감탄. 성실하고 예쁜 메리의 정성에 아쉬운 감사 인사를 나누고 퍼스로--- 퍼스 남쪽의 마가렛 리버, 인도양에 접한 아름다운 경관에서 만나는 해안가 산책, 조용한 롯지 에서의 바베큐식사, 3인이 한조가 되어 강기슭을 따라 즐긴 카누투어등 우리들의 흥분 호르몬 생성은 극에 달했다. 그러나 이곳의 투어 일정은 혜초에서 다시한번 조율 해 보았으면 하는 나름대로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제의 해 본다. 카누투어시 조를 짜는 결정 방법론에도 가이드나 인솔자 모두 미숙함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 마지막 일정 피나클스 사막과 렌슬린 모래사막의 가벼운 하이킹을 하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함을 느끼면서 여행에서의 배움과 희열을 다시 느껴본다. 개성이 아주 강하고 이기적인 17명 일행의 고충을 들어주며 해결 해 준 최 우진대리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혜초의 변화된 고객들릐 모습보다 옛모습을 그리워 해 보기도 한다.
평점
3.8점 / 5점
일정3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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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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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2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우진 대리 입니다. 이번 호주의 아웃백과 태즈메이니아 푸른 자연 속에서 여러 선생님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7분 모두의 만족스런 여행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때로는 과한 욕심보다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끼며 현지에서 일정과 가이드 수배에 대해 의견 주신 내용 깊이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혜초 포인트 10,000점 적립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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