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혜초 실크로드 7편] 코카서스 3개국 14일(QR)
작성일 2019.05.19
작성자 이*우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6명의 여행자와 4명의 서포터>

우선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결정한 혜초 여행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초기 기독교 교회들의 화려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이 좋았고, 이 상품 단독 진행의
게그하르트 동굴사원에서의 5인조 아카펠라 공연에서는 없던 신앙심이 생길 정도의 감동이 느껴졌으며, 전통을 보여주는 식당( 메스티아 가는 도중의 식당)의 만두도 맛있었고,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보는 아짜트 계곡 하이킹의 주상절리는 감동이었습니다!
시그나기에서의 브리지트 호텔은 3성급이지만 너무 풍광이 좋았고, 피아노 연주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만족 그 자체였지요. 소피의 헌신적인 서포트는 여행 내내 편안함을 주었고, 아르메니아 전통식당에서의 피리의 장인들의 멋진 연주도 감동이었고, 아르미네 현지가이드의 깜짝 전통 무용 공연도 여행의 퀄러티를 높였다. 여가수의 "백만송이 장미"노래는 흥겨움의 절정이었지요. 연주자들의 선한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마테나다란 고문서 박물관에서의 박종완 가이드님의 내공이 돋보이는 명해설은 왜 이 여행이 잘 진행
될 수 밖에 없는 지를 잘 보여 주었다!
그리고 후아링 트빌시 호텔에서의 중식당 식사는 최고중의 최고였다!
성삼위 일체 성당, 룸스 호텔, 다비드 가레자 동굴 수도원, 사이몬 농가, 꼬냑 양조장 방문 등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일정에 나는 행복했다.
묵묵히, 때로는 자잘한 문제해결, 도하 시티 투어 등을 진행하신 권기혁 인솔자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제주 커플 두분과 포항 커플 두분의 인연도 소중함을 느끼면서......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박*하
작성일 2019.05.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윤하 대리입니다.

 

혜초여행과 함께 떠난 코카서스 3개국 여정을 다녀오신 후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카서스 3국의 매력을 가이드의 명해설로 듬뿍 느끼시고, 함께 하셨던 일행들의 소중함까지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코카서스가 항상 좋은 기억으로 일상의 에너지원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