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북아프리카 3국+사하라 사막 14/15일(TK)
작성일 2019.05.24
작성자 이*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미세먼지에 고통 받는 한국의 회색빛 하늘을 보다 4월에 보는 모로코의 파아란 하늘은 유적지와 함께 어우러져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습니다.

알제리에서의 사하라 사막! 오후는 30도에서 35도 사이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텐트에서의 2박!
텐트 속 첫날은 무더움 둘째 날은 텐트 속으로 날아드는 모래바람 셋째 날 아침은 비오는 사막
낮에는 현지인이 차려주는 점심식사를 먹은 후 2시간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나서 암각화와 특이한 사막의 모습을 찾아 지프를 타고 끝없이 이루어진 돌 모양을 한 사막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순간은 힘들고 더웠지만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광활한 사막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으로 눈에 선합니다.

모로코의 아름다운 하늘!
튀니지에서 시디부 사이드 저녁 식사 후 여유 있는 일정,
힘들게 예약한 카사블랑카, 마조렐 정원, 시디부사이드에서의 식사
알제에서 튀니지로 가는 동안 버스차창에서 본 아름다운 꽃, 나무 등의 경치
알제리의 광활한 사막 및 때 묻지 않는 현지인의 모습
알제리에서의 예상치 못한 비행기 결항 사태에 현지인 숙소에 가서 과일을 먹고 한숨 자고나서 재래시장 구경 등
잊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사막에서 가이드 김태균 씨가 정성스럽게 끓여준 라면과 누룽지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현지식에 지쳐 힘들 때 환상적인 맛의 라면과 누룽지가 예상치도 않게 사막에서 나오자
모두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마와요!

손님의 질문 사항에 대해 현지 가이드의 답 이외에도 보강할 사항을 다음 날 아침 버스에서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를 제시하고 발표하는 성실한 태도 및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알제리 비행기 결항 때 보인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따뜻한 인성과 성실함,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갖춘 가이드 김태균 씨를 칭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19.05.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홍명 대리입니다.

북아프리카 3국 상품에 대해 만족해주시고,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막에서의 2박3일 캠핑은 여러가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7일동안 여러가지 쉽지 않은 점들이 있으셨겠지만 릭스카페, 마조렐정원 등에서의

식사에 대해서도 특별한 기억으로 생각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지 가이드와 인솔자 김태균 사원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분들에게도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