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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팬텀랜치] 그랜드서클 5대국립공원 트레킹 10일
작성일 2019.05.27
작성자 박*욱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2019년 5월17일부터 시작한 8일간의 "그랜드 서클 트레킹"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세도나의 Bell Rock trail, 그랜드 캐년의 South Kaibab trail을 내려가며 바라보는 Colorado 강, Phantom ranch의 1박, Bright Angel trail의 숨가쁜 오르막 길 16 Km (7시간 걸렸네요...), 자연이 만들어 낸 환상적인 구조물인 Antelope Canyon, Horseshoe Bend, Nabajo 족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Monument Valley, 어쩌면 그랜드 캐년보다 더 장엄한 풍경을 보여주는 Canyon Lands, 아름다운 Arches National Park, 역이암이 만들어 낸 또 다른 장엄한 풍경의 Bryce Canyon, 그리고 마지막 날의 Zion Canyon까지...... 단순한 조망이 아니라 그 품 속에서 걸으며 자연과 함께한 일정이었습니다. 날씨도 우리 팀을 많이 도와 주어서, 걸을 때는 비가 그치거나 잦아 들었다가 다 걷고 나면 비가 많이 오거나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였답니다.

가이드를 해 주신 옥인교님과 Wesley Stone씨는 전 일정을 잘 리드해 주셨고, 장거리 운행을 안전하게 잘 이동하도록 해 주었을 뿐 아니라 멋진 파노라마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함께 일정을 보낸 동반자님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었고 정말 잘도 걸으셨어요. 특히, 평소 국내 산행에서 단련한 다리 근육으로 전 일정을 잘 소화해 낸 제 아내에게도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혜초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식
작성일 2019.05.28

안녕하세요.

미주 담당자 최민식입니다.

 

고객님이 말씀해주신 그랜드 서클 트레킹은 평생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멋진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랜드 캐년 하부 유일한 산장인 [팬텀랜치]는 13개월 전에 추첨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트레커들이 한 번은 숙박하고 싶어 하는 멋진 숙소입니다.

 

그랜드 캐년과 더불어 각 국립공원 지역과 캐년은 각자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고객분들이 여행을 다녀오시고 나서 그리워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님이 언급해주신 옥인교 부부 가이드팀과 일정에 대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과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소정의 혜초 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