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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트레킹 4일
작성일 2019.06.03
작성자 진*희
상품/지역
트레킹일본
처음으로 '트레킹'이라는 이름이 붙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루 10킬로미터 이상 걸어보지 못한 우리는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첫날 군마현의 료칸에서 푹 쉬고 출발한 오제습지 15킬로미터는 그리 힘들지 않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목도를 걸으며 물파초가 아름답게 피고 멀리 흰눈을 이고 있는 산을 보며 걷는 기분은 참 가벼웠습니다. 아름다워서 오직 그곳에 머물수밖에 없더군요. 다른 생각을 할 겨를 없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걸었습니다. 날씨가 맑아 햇볕이 따가웠지만, 그것조차도 참 오랜만에 마시는 맑은 공기과 햇볕이라 축복처럼 느껴졌습니다.
여행코스나 프로그램이 참 좋았습니다. 돌아오는날 푹 쉬고 집으로 오니 다음날 전혀 무리없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고, 바쁜 일들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묵었던 료칸의 방인데, 방에서 무언가 냄새가 좀 나고 먼지가 보였습니다. 그 곳에 청결 유지를 위해 조언을 해주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외에 모든 것이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같이 갔던 좋은 분들과 추대장님, 고맙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환
작성일 2019.06.0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기환 사원입니다.


먼저, 오제의 멋진 사진과 함께 상세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상품평 후기에 앞으로 업무를 보면서 필요한 정보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료칸에 이야기하여 앞으로는 더욱 깨끗한 잠자리가 되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끝까지 완벽한 일정이 되었어야 하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혹시 다음에 혜초를 찾아주실때에 에로사항이 있으시면 인솔자에게 말씀해주세요.

바로 조치 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혜초를 찾아주실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하실만한 상품으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작지만 정성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