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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보16일]16일만에 끝내는 생쟝-산티아고 순례[KE]
작성일 2019.06.07
작성자 박*순
상품/지역
산티아고/도보여행산티아고/세계의 길

하루 걷고 한 주일 쉬는 일정은 해 보았으나 계속해서 여러 날 걸어 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앞섰으나 설명회에서 듣고 친절하게 모두를 돌보아 줄 것 같아 용기를 내어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인천 공항에서 황 팀장님을 만나 친절한 안내를 받고 마드리드공항에 도착하여 제니퍼씨와 안토니오 기사를 만나서 순례길 내내 순조롭게 걸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열정적으로 안내하고 순례길에서 종횡무진 뛰어 다니며 살펴주는 제니퍼씨의 열정에 감복했고...황 팀장님의 묵묵히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주며 후미를 책임지고 우리 팀의 움직을 주시하는 중에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규모가커서 한 컷에 담을 수 없는 대성당들의 외관을 한 컷에 넣어 카메라에 담아내는 기술에 감탄하고, 우리가 놓치기 쉬운 성당 내부의 아기자기한 부분까지 카메라에 담아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전달 해 주셔서 걷는 날마다 멋진 풍광과 핵심 장소를 담아 저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발톱에 멍이 들었으나 큰 어려움없이 완주 할 수 있었던 운동력은 황팀장님과 제니퍼씨의 도움이였습니다!
산티아고 입성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신 황팀장님과 제니퍼씨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리며...
아울러 혜초여행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원동력은 황팀장 같은 유능한 인재와 현지에서 열정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제니퍼씨와 같은 인물들이 포진한 것으로 사료 됩니다!
좋은 인연으로 다음에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황*지
작성일 2019.06.07

안녕하세요? 15일간 함께 했던 황은지팀장입니다.

함께 오신 홍선생님과 연장자인 이선생님을 챙기시며 올바르게 걷는 방법도 전수하시고, 

언제나 밝은 얼굴로 걸으셨던 선생님 얼굴이 생각납니다. 

다들 말씀들은 안하셨지만 발에 물집도 나고, 상처까지 난 상태로 걸으셨는데

마지막엔 한 분도 빠짐없이 건강하게 산티아고에 입성하셔서 인솔자인 저도 정말로 기뻤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여행에 대한 열정을 갖고 다음 계획도 준비하시는 선생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가봐야 할 곳과 공부할 곳이 많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정성어린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깊은 애정으로 혜초를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은 성의로 혜초여행포인트 15000 포인트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