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혼의 힐링] 몽골 테를지+러시아 바이칼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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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1 |
작성자 | 김*순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몽골/러시아/북극 |
참으로 잘짜여진 상품인데 시즌 첫 출발이라 진행상의 몇몇 아쉬움은 있었으나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3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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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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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바이칼 담당자 성유진 대리입니다. 저희 가이드와 인솔자를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건의사항을 남겨 주셔서 답변을 드립니다. 1.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서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이동시간이 예상보다 더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구간(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 항공 스케줄이 더 앞으로 당겨져서 부득이하게 선생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게르를 먼저 숙박하고 호텔을 숙박하는 순서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2. 이 부분은 저희 최종안내문에 미리 자세하게 안내를 나가고 있습니다. 전날 당일 울란바토르에서 이르쿠츠크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따로 짐을 싸도록 안내 드리기 힘든 상황이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알혼섬 출발 전에 짐을 정리하도록 진행하였습니다. 3. 알혼섬 통나무집 호텔은 호텔과 지역 특성상 물을 오래 틀어야 나옵니다. 알혼섬은 2012년 숙박 시설이 생기면서 상하수도 시설이 들어온 곳이고 자연보호차 개발이 막혀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통나무집 호텔은 자체적으로 보일러를 돌리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사용하면 물이 약해지거나 안 나올 수 있습니다. 4. 이르쿠츠크는 지역 특성상 다른 지역에 비해 호텔 컨디션이 떨어집니다. 이런 부분도 사전 공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지역 내 엄선된 호텔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르쿠츠크 시에서 배관 청소를 진행하면서 찬물이 나오는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지 상황을 미리 파악하지 못 한 점은 사과 드립니다. 한국과 달리 현지는 사우나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반야를 추천 드렸는데 상황에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혜초를 찾아 주실 때에는 더욱 만족스러운 상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작지만 정성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