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4일/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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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23 |
작성자 | 박*로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막상 걷기 시작하니 상상했던 평지가 아니라 내리막길이었고 우려했던 대로 우리가 꼴찌였다. 그렇다고 5월 중순까지도 수북이 쌓여있는 눈 밭 가운데 물웅덩이에 피어난 물파초라는 꽃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가끔 보이는 이름 모르는 꽃들도, 멋들어진 호수도, 짐승 발자국도 놓칠 수는 없었고. 한 가지 아쉬운 건 고개 내려온 후 버스까지 걷는 마지막 부분은 너무 단조롭고 지루하였다. 다른 길은 없는지. 우리에겐 쉬운 여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다. 사고 없이 걸어낼 수 있게 도와주신 한과장님과 일행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평점
3.6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4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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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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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23 |
안녕하세요. 혜초 트레킹 일본 담당자 정준환 사원입니다. 5/17 [니가타 직항]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4일 상품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오셔서 같은 일본 지역 담당자로서 몹시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소중한 후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5,000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