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5] 라다크/판공초/암리차르 11일 |
---|---|
작성일 | 2025.06.29 |
작성자 | 김*태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나라(지역)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속에서 순식간에 일정을 마무리 했다.. 오래된 숙제를 어렵게 푼것같은 후련함과 함께 Bucket List 하나를 또 지웠다는 기쁨이 교차한다.. 여행을 마치고 기억속에 각인된 인상적인 일정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시크교의 본산 암리차르의 황금사원,무굴제국의 여름수도 스리나가르의 달 호수에서의 사카라(수상보트),인도의 스위스로 불리는 소나마그로에서의 초원 트레킹,라다크 제2의 도시 카르길의 독특한 마을모습, 여러 티베트 사원중 아름다운 전원풍의 라마유르 곰파, 아름다운 最古의 알치 곰파,옛 라다크 왕국의 수도 Leh의 헤미스곰파와 틱세곰파, 그리고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히말라야와 어울려진 신의 선물 "판공초"의 신비한 아름다움~~험한 고산의 위험한 하늘도로인 조질라패스와 5,390m의 창라패스의 풍광도 인상적.. 에필로그: 고산증세와 더위(이상 고온?)속에 힘든 일정이었으며 오지로 불가피한 면은 이해되지만 숙소와 식사가 열악한 편으로 각 개인의 건강/체력관리가 필수.. 가능한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현지 가이드의 열정과 노련함이 돋보였고...인솔자 한주영대리의 물심양면 지원과 책임감도 어려운 일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게한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일행중 한분이 컨디션 문제로 판공초를 함께 못가 안타까웠고, 레에서 델리향 국내선 이동시 안전문제로 일행 전원의 수하물이 적재되지 않는 시고가 발생한 것은 옥의 티였다..(귀국후 2~3일후 타 항공기로 인천 운송 되어 한대리가 공항에서 수하물 각 개인별 택배조치)
평점
4.2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3
식사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