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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일본의 옛길, 나카센도+후지산둘레길 하이라이트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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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29 |
| 작성자 | 강*련 |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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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막부를 지배한 도쿠가와의 도시 '에도'와 천황의 도시 '교토'를 잇는 옛길이라는 테마가 눈길을 끌었고, 덧붙여 후지산 둘레길과 연결되는 프로그램이라 찬층 더 기대가 되었다. 26명이라는 적지않은 인원을 이끌고 4박5일동안 트레킹을 진두지휘한 한규호과장님께 감사드리고, 대열의 후미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추스리고 격려하며 안전 트레킹이 되도록 애쓴 이주훈 직원님께 깊은 고마움을 표한다. 나카센도의 역참마을 순서대로 하자면 동경쪽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지만,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후지산 둘레길을 나중에 배치한 것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나카센도를 걷고 난 다음에 후지산의 풍광을 일출로 처음 접하고, 둘레길로 두번째 접하고, 호수를 통해 또 다른 느낌으로 만날 수 있는 귀한 여정이었다. 트레킹에 초점을 맞춘 여행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험한 산중에 그 정도의 온전을 경험한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며, 넉넉한 먹거리와 다다미의 넓은 방에서 지낼수 있어 충분히 편안한 여행이었다. 한 가지 건의를 드리면, 초반에 경사가 급한 오르막길을 걸을 때는 중간에 짧게 5분정도라도 휴식시간을 더 첨가해 주시면 좀 더 편안하게 트레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Anyway, 4박 5일간의 멋진 트레킹 여정을 가능하게 해주신 한과장님과 주훈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혜초에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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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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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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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일본팀입니다.
혜초를 통해 다녀오신 첫 여행에 다행히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일정 또한 만족스러우셨다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 또한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과 같이 두 명의 인솔자가 함께하는 경우 잠시 개별 휴식을 취하는 등 거리가 벌어졌을 때를 대비해 선두와 후미를 나누어 인솔을 진행하도록 하고있습니다. 말씀주신 소중한 의견 또한 참고하여 현지에서 더욱 세심한 인솔과 안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내어 유익한 상품평과 멋진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서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15,000P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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