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세이셸+모리셔스+레위니옹 12일(EK)
작성일 2023.12.23
작성자 강*선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긴 비행시간 끝에 모리셔스의 호텔에 도착하니, 로비 앞 수영장에 투영 된 조명이 몽환적인 느낌이 들게 하여, 우리를 환영해 주는 것 같아 일 행 모두가 환호하며 피로감이 순간에 사라지고 여행은 기분 좋게 시작되었다.

 

조금은 생소한 곳이어서 더욱더 궁금했던 나라들,

 

첫 번째 간 모리셔스는 물을 좋아 하지 않아 수영을 하지 못하여 제대 로 하지는 못했지만 스노쿨링의 체험은 무척 흥미로웠고, 서브 스쿠터의 체험도 역시나 처음이라 신선하고 아주 좋았다.

 

두 번째 도착한 레위니옹은 국토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 정 되어 있는 아주 빼어난 협곡과 화산을 헬기로 전체적으로 보고, 화산 하이킹도 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간 셰이셜은 프랄린섬의 앙스 라지오 해변과 마헤섬의 보 발롱 해변의 에메랄드 색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너무나 부드러운 모래사 장에서 맨발로 걸었던 느낌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으며, 지금까지 가보고 걸어본 최고의 해변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서 여행지로 나와 있는 나라들과 유명한 볼거리 가 있다고 하는 곳은 가능한 여행을 다니려고 노력하여 그런대로 여행을 한 것 같은데, 이번 여행지는 지금까지 다닌 여행지와는 달리 보는 것 뿐 만 아니라 즐길 수도 있었던 인상적인 여행이었다.

 

호텔, 음식, 3개국의 멋진 산과 바다, 그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으며 하늘 까지 도와줘서 날씨도 너무 좋아서 즐기면서 힐링한 멋지고 행복한 여행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인솔해준 권지헤 대리님과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김홍명 대리님께도 깊은 감사를 보낸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3.12.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인솔자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 정말 좋은 날씨 속에서 여행을 잘 즐기고 오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을 좋아하지 않는 저희 손님분들을 위해서 단순히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희 손님분들이 하실 수 있는것들로 최대한 넣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실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