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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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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20 |
| 작성자 | 박*현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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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건 다 다크아웃인데 자세히 보면 다 받아주는 나라 " 현지가이드 샨(트리샨트)의 설명중에 가슴을 때렸던 부분이었습니다. 혼란속에 질서가 혼재된 나라. 모든 우주의 원리가 돌아가는 듯한 그 곳은 타임슬립을 타고 과거의 찬란했던 제국의 영화와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대서사시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카주라호에서 만난 가장 아름다운 (제 기준 ㅎ)남녀교합상 중에 황홀한 표정의 연인 얼굴에서 클림트의 키스상과 같은 표정을 보고 전율을 느꼈는데 동서양이 다름에도 같은 아름다움을 품고 있구나~몸에 가려서 표정을 놓칠수 있으니 주의^^ 비밀의 열쇠를 찾은듯한 즐거움을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인도하면 떠올리는 바라나시와 타지마할보다 자이푸르의 핑크씨티의 아름다움도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남인도 투어에서 만났던 샨을 북인도에서 만났으니 음 이 여행은 출발부터 성공인데~싶었고 예상대로 '미지의 세계는 이지와 함께' 믿고가는 인솔가이드 김이지 과장님과 한국인보다 찐 한국인 샨의 조합은 여행내내 빛을 발했습니다. 북인도 여행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일출과 일몰까지 보는일정이 하드코어이니 쉬어가는 힐링포인트를 꼭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샨과 헤어지며 이년에 라다크에서 만나기를바란다며 손 인사를 했는데 그의 언어유희가 궁금하신 분은 꼭 여행길에 올라보시길 바랍니다. ^^ 단네왓(감사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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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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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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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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