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트남 하이라이트] 북부 자연기행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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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28 |
작성자 | 최*애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케이블카 하단은 거의 아무 것도 안 보였는데, 상부로 올라가자 화창해지기 시작. 판시판산 정상표지석도 깨끗하게 보였다. 이번 혜초의 북부 베트남여행의 최대 목적은 판시판산 정상까지 가보는 것이었다. 그 동안 업을 잘 쌓아서인지, 날씨가 판시판산 하부는 물안개때문에 거의 아무 것도 안 보였는데, 케이블카의 고도가 높아지자 화창한 날씨가 들어났다. 판시판山(베트남 북부 사파)은 해발 3,143m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인 등산 코스를 밟는다면 1박 2일이 소요되지만, 케이블카 운행와 모노레일 덕분에 1시간 내 정상 정복이 가능해졌다. 산악지대 특성상 기후 변화가 심하고, 비 오는 날, 안개 낀 날은 시야가 매우 나쁘다. 사파 시내는 안개비가 흩날렸는데, 케이블카로 중간쯤 올라가니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더니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내리니 화창하고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았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판시판산 정상에 닿는 방법은 2가지. 모노레일을 타는 것과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것이다. 판시판산 정상 일대에는 쩐 왕조 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개의 사원과 11층 석탑, 31m의 대형 불상과 관음상 등이 세워져 있다. 나는 케이블카에서 내려 사진을 찍고 절을 보고 모노레일로 정상까지 올라갔다. 좋은 상품 만들어 주신 혜초여행사 및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1.음식 설명이 부족하였고, 마사지방이 추운 것도 사실이었고, 기기 사용 설명이 미진 한 것도 사실. 2.항공기가 딜레이되는 것을 예상하셔서 무슨 대책을 세워 놓아야 할 듯. 공항에서 5시간 여를 있다는 것은 문제는 문제인 듯, 그것도 오밤중에.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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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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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28 |
안녕하세요. 베트남 담당자 박현아대리입니다. 여행에서 행복한던 추억들 잘 간직하시길 바라며, 아쉬웠던 점들은 제가 잘 보완하여 더 좋은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