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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몽골] 체체궁산+테를지 트레킹 5일
작성일 2023.11.10
작성자 이*자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바빠서 6월 28일 몽골 다녀온 상품평과 현지 가이드의 칭찬글을 지금 씁니다.
한국은 한참 더운 날씨로 인해 휴가로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의 몽골을 가게 되었다.
울란바트라 공항에서 상쾌한 바람을 쐬자 몽골로 휴가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꼈다.
공항에서 드넓은 초원을 보면서 1시간 이동 후에 테를지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게르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하였다.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가까운 몽골은 지금까지 여행지로 선택 안한것은 숙소 및 식사등의 비청결을 걱정해서이다. 하지만 기우였다.
게르가 일반 호텔 침구류보다도 깨끗하고, 바닥은 전기판넬로 미니바까지 있는 아주 청결한 곳이였다.
식사도 몽골식인데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이라 마음에 들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열트산 트레킹을 하는데 해발이 높아 일행들이 힘들어했다.
하지만 현지가이드가 초코파이, 몽골 전통주, 음료(혜초 여행사에서 꼼꼼하게 준비해준 것)을 메고 정상에서 야생화를 보면서 먹으니 힐링이 되었다.

2일째 엉거츠산 트레킹이였다. 개개인 도시락을 모두 현지 가이드가 메고 정상까지 가지고 가서 미안한마음이 들었다. 일행중 한명이 하산할 때 잠시 정신을 잃었는데 현지 가이드가 여행객을 끝까지 책임지고 업고 내려왔다.

3일째 올레코스 트레킹하는 중에 초원에서 목축하는 현지인을 예약없이 가이드 덕에 현지 게르 및 차,음료를 맛 보았다. 저녁에 몽골 전통음악' 흐미'를 듣고 감동받았다.

4일째 체체궁산
몽골은 넓은 초원과 사막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잣나무 원시림에서 산림욕을 즐겼다.


*현지가이드 성함 몰라 6월28일에서 7월2일 가이드 사진 첨부하니 꼭 칭찬글 전달 부탁합니다.
너무 좋은 여행이라 2024년 여름에도 가까운 몽골로 피서를 갈 예정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현*섭
작성일 2023.11.1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입니다. 

 

몽골 여행을 잘 다녀오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혜초여행이 되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정성이 담긴 상품평 남겨주셔서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