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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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1.07 |
작성자 | 곽*상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혜초를 알게 된 것도 어느덧 10여년이 되어 갑닏다.
주변 사람들로 부터 호도협과 옥룡설산의 아름다움에 대해 들었고 차마고도라는 방송 프롤그램을 보고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65세가 되어 고산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무리하지 않고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 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출발하면서 비슷한 연령대의 팀원 여러분과 혜초에 대한 믿음, 팀장님을 보고 안정된 마음으로 트레킹에 임하게 되었지요. 물흐르 듯 진행되는 일정을 보고, 새벽 비행을 대비한 공항주변 호텔 예약과 식당 준비 상황이 역시 혜초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8굽이를 오르며 다소 힘들다는 생각을 했지만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는 현지 가이드와 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컨디션 조절을 잘 해가며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가득 담으며 마방들이 걸었던 길과 유사한 길을 걸으며 아주 만족스러운 트레킹을 즐겼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차마객잔의 시설과 풍광을 보고 더욱 만족감을 느꼈지요. 중도협에서 거세게 몰아치는 금사강을 바라보며 마음속에 있던 모든 찌꺼기를 날려버리고 환상과도 같은 기분을 맛 보았습니다. 마지막 백미는 역시 옥룡설산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턱밑까지 차오르는 숨을 참아가며 마주한 옥룡설산의 모습은 최고의 풍광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음식 걱정, 숙박걱정 없이 트레킹에 전념할 수있게 신경 써주신 혜초 덕분에 이번에도 아주 만족스러운 트레킹을 즐겼습니다. 다소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알차게 트레킹 즐겨서 혜초 스태프진께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또 다른 일정에서 뵙겠습니다. 깔끔한 혜초에 박수를 보냅닏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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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혁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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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1.08 |
곽순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중국 트레킹팀 이상혁 대리입니다.
혜초와 인연을 맺게 된 지 10년이나 되셨군요? 선생님과의 인연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더 노력하는 혜초가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트레킹을 하셨다니 여행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담당자로서 참 기쁩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신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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