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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작성일	2023.11.28
작성자	이*한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11월 23일 마지막 1자리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8,800,000 원 ~ 출발일보기
세계 3대 트레킹 코스중 하나라는 밀포드 트레킹을 혼자서 현지 업체를 통해 예약하고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국내 여행업체인 혜초를 통한 본 상품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숙박이나 식사 등도 전반적으로 좋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산정에서 호수와 도시 전망을 즐기면서 석식을 하는 것도 매우 괜찮았고, 밀포드 트레킹, 통가리로 트레킹 등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좀 힘들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체력이 있으면 큰 무리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고 보여집니다. 저희 일행분들이 다들 좋으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과 날씨도 비는 한 번 맞았지만, 다른 차수에 비해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것이 상품평을 좋게하는데도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다만, 2가지 아쉬운 점은 첫째는, 저에게는 별로 해당되지는 않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일행분들이 영어로 의사소통하시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 혜초나 현지 연계 여행사에서 가이드 한 분은 트레킹에 같이 참여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저희 일행중에 미국에서 오신 분께서 트레킹중의 의사소통 가이드를 잘해주셔서 큰 무리없이 넘어갔지만, 아쉬움이 드는 항목이었습니다) 둘째는, 일정에는 없었지만, 저희 여행일행등의 요청으로 뉴질랜드 특산품인 마누카꿀 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지 가이드께서 배려를 해 주셨으나, 마누카꿀이 Hand Carry할 수 없고 캐리어 짐으로 부쳐야 됨을 고지해 주었으면 좋아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산행장비에서부터 13일 일정이라 다들 짐들이 많았고, 구매 제품등이 있어 Baggage 무게를 넘는 상태에서 마누카꿀을 핸드캐리하다가 모두 몰수되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일이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핸드 캐리하지 말고 짐으로 부쳐야 된다고 가이드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황스런 부분이었지만, 전반적으로 소기의 트레킹을 완수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평점 4.0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3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제
작성일	2023.11.29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담당자 나영제대리입니다. 밀포드트레킹 산장 자체가 워낙 고가이며 희소성있기에 매 팀마다 혜초 직원이 동행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 직원들 또한 손님들과 함께하면 너무나 좋겠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 20분 이상 모객 시 인솔자가 동행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밀포드 일정 중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익숙치 않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혜초 자체적으로 제작한 포켓 가이드북을 제공해 드리며 밀포드를 주관하는 현지 법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어 안내문 및 설명서등을 매 산장마다 비치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탁 수화물과 기내 휴애용 짐 분리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 한번 저희 뉴질랜드 지사에 해당 내용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셨기에 혜초 포인트 15,000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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