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라오의 재림] 이집트 완전일주+파이윰 오아시스 12일(QR)/13일(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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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21 |
작성자 | 양*철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이들은 역사를 새기고 있었네요. 4천여년전의 유물이라니요.. 그들의 스케일에 놀랐고 세심함에 또 놀랐으며...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의 욕망은 무한함을 확인받는 여정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아부심벨의 대신전 아스완하이댐 카르낙신전 룩소신전 피라미드 스핑크스등등 역사책에서만 접했던 유물들을 두눈으로 직접 느끼는 감동이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겠지요. 나일크루즈에서 보았던 석양과 파이윰 사막체험은 일정을 좀더 풍요롭게 해 주었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나름 많은 공부를 하고 갔는데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어지지 않았던 가이드의 설명은 현지인 가이드여서 그랬을까요? 스토리텔링이 좀 부족했던 가이드였던게 옥에티로 남네요. 많은 인원 무리없이 인솔하시느라 애쓰신 김태균대리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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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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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21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이집트의 유구한 역사를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이 느끼고 오신 것 같습니다. 스핑크스와 신전,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파이윰 오아시스 등의 여행지를 잘 다녀와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가이드에 대해서는 만족스럽지 않으셨을 수 있으시겠지만, 이집트 현지에서 만족스러운 가이드를 찾는 일이 결코 쉽지가 않은 현실에 대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와 일하고 있는 가이드는 타여행사 대비해서 정말 깊고 넓은 이집트의 역사에 대해 잘 설명을 해주는 가이드라고 생각이 되며 한국어 실력도 출중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만족하시는 가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집트의 모든 것을 12일동안 다 설명드리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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