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티벳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단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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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0.06 |
작성자 | 김*한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다른 분들이 많은 말씀 올려주셔서, 저는 앞으로 방문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 되실만한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1. 헤초여행사 인솔자 분과 현지 가이드 분 모두 매우 친절하시고 책임감 강하시고,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습니다. 혜초 믿고 여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고산증 : 4000미터 처음이신 분들은 예약하시면서 다들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희 팀 중에는 고산증을 심하게 앓으신 분은 한분도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타이레놀 정도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등산 : 야라설산은 670미터 올라갔다 내려오고, 당령설산은 880미터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매우 어려운 코스는 아니어서,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4. 차량 이동 : 야라설산은 입구까지 대형버스로 들어가서, 작은 셔틀로 갈아타고 트레킹 입구로 갑니다. 당령설산은 호텔에서 부터 빵차라고 부르는 스타렉스 비슷한 밴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첫날과 마지막 날은 버스 이동 시간 매우 깁니다. 5. 소음 : 버스이든 빵차이든, 주행 시 경적을 계속 울립니다. 좁은 커브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게 경고하는 목적이 주이긴 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매우 시끄럽습니다. 잠깐이면 괜찮은데 장시간 듣게되면,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큰 스트레스가 될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나 귀마개 준비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6. 음식 : 사천 음식이 아주 맛있거나 한국인 취향에 맞거나 하진 않습니다. 너무 기대 하지 마시고, 여행의 일부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즐길만은 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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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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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0.10 |
선생님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상품 이용해주시고 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 안내해 드릴 수 있는 혜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뜻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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