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혜초 실크로드 6편] 이란 하이라이트 10일(TK)
작성일 2023.10.24
작성자 정*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지난 10월 14일 부터 23일 까지 10일 간 이란 여행을 다녀 왔다.
이-팔 전쟁으로 국내 분위가 어수선했지만, 혜초여행사에서 일정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조금은 불안했지만, 그냥 다녀오자! 뭐 별일 있을라구.......
이스탐불공항에서의 비행 일정표에는 텔아비브행 비행만 취소로 보이고, 다른 모든 지역의 일정은 정상이어서 안심이 되었다.
막상 이란에 도착하니, 이란 내의 분위기는 이-팔 전쟁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거리에서 만나는 이란 사람들은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고, 먼저 인사를 걸고, 표정은 너무나 밝아 보였다.
얼굴을 가리는 여성들의 복장은 종교적이라기보다는, 햇빛을 가리고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복장 같았다. 길 거리에서 만나는 소녀들의 외국인에 대한 호기심과 깔깔거림은 우리나라 소녀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특히 다리우스 1세가 세운 페르세폴리스의 규모와 정교함에서는 자연환경이 척박한 현재의 이란이
아닌, 비옥하고 풍요로운 기원전 6세기의 페르시아제국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또한 지금까지도 당시 왕궁의 모습이 남아 있는 것이 신기했다.
이슬람의 도시 이스파한에서 아르메니아인들의 그리스 정교 성당인 반크 성당을 보고, 이슬람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얼마든지 평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맘모스크, 세이크폴라모스의 규모와 정교함은 지금까지 내가 보았던 모스크 중에서 최고였다
끝으로 이런 걸작과 이란의 참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해준 혜초여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송은희 현지 가이드의 열정과 친절함과 든든함에 일행 모두가 감명을 받았다.
인솔자 정새봄 대리의 세밀한 안내와 도움들을 잊을 수가 없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손*준
작성일 2023.10.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란 담당 손동준 대리입니다. 

 

이란 여행 출발 전의 걱정과 달리 이란 여행을 즐겁게 잘 마치고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여행 다녀오신 후 시간 내주시어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동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