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동티벳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단바 6일
작성일 2023.10.06
작성자 김*한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9월 29일 - 10월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은 말씀 올려주셔서, 저는 앞으로 방문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 되실만한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1. 헤초여행사 인솔자 분과 현지 가이드 분 모두 매우 친절하시고 책임감 강하시고,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습니다. 혜초 믿고 여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고산증 : 4000미터 처음이신 분들은 예약하시면서 다들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희 팀 중에는 고산증을 심하게 앓으신 분은 한분도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타이레놀 정도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등산 : 야라설산은 670미터 올라갔다 내려오고, 당령설산은 880미터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매우 어려운 코스는 아니어서,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4. 차량 이동 : 야라설산은 입구까지 대형버스로 들어가서, 작은 셔틀로 갈아타고 트레킹 입구로 갑니다. 당령설산은 호텔에서 부터 빵차라고 부르는 스타렉스 비슷한 밴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첫날과 마지막 날은 버스 이동 시간 매우 깁니다.

5. 소음 : 버스이든 빵차이든, 주행 시 경적을 계속 울립니다. 좁은 커브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게 경고하는 목적이 주이긴 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매우 시끄럽습니다.
잠깐이면 괜찮은데 장시간 듣게되면,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큰 스트레스가 될 것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나 귀마개 준비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6. 음식 : 사천 음식이 아주 맛있거나 한국인 취향에 맞거나 하진 않습니다. 너무 기대 하지 마시고, 여행의 일부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즐길만은 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문*현
작성일 2023.10.10

선생님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상품 이용해주시고 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 안내해 드릴 수 있는 혜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뜻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