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킬리만자로] 마랑구루트(산장) 등반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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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9.13 |
작성자 | 구*호 |
상품/지역 | 트레킹아프리카/피크등반 |
혜초 안내 난이도 등급 6, 등정 성공율 80% ,,,, 다소 긴장된 마음으로 트래킹을 시작 4일차 키보산장(4,720m)까지 고도적응, 산행시간 등 어려움 없이 산행, 정상등정 마지막날 키보산장→길만스포인트→우후루 peak→하산 5,000 m 대의 급격한 고도 상승과 화산재 산길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야간(11:30~06:30) 산행 후 길만스point에서 우후루 Peak 까지는 졸음과 피로로 어려움이 있었음. : 위험하기 보다는 야간에 높은 고도의 긴 등산(6시간)이 피로도, 고도적응의 관건임 7대륙 최고봉 등정의 성취감은 마지막날 정상등정의 어려움이 그 기쁨/가치를 배가 시켜주는 key point이며 급격한 고도상승에 따른 고산병이 불확실성을 높여 흥미진진함을 준다. : 라인홀트메스너의 "산은 내게 말한다"에서 등산은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는 것에서 오는 극한의 성취감" "영웅심에서가 아니라 호기심에서 나는 또다시 다올라기리로 갈 것이다" 좋은 풍광보다 아마추어가 걸어서 갈 수있는 최고봉의 등정이라는 나만의 성취감이 큰 것 같다. 음식, 숙박 등 산행 인프라는 아프리카라는 특수성으로 여타(네팔 등)의 지역에 비해 조금은 부족함을 느꼈으며, 그런 환경에서 산행리딩과 한식음식 준비, 돌발상황 대처 등 김 대영 가이드님 정말 고생하셨고 혜초의 세밀한 관리가 없다면 등정율 80% 유지는 정말 어려운 산행으로 생각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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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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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9.14 |
안녕하세요. 첫날 잠시 동행했던 아프리카팀 박진형 대리입니다.
먼저, 안전하게 킬리만자로 등반 끝마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차메팀 또한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모두 사고없이 안전하게 등반 끝마쳤습니다.
귀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감사히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끝으로 인솔자에 대한 칭찬 감사드리며, 김대영 대리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여행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 박진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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