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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파라오의 재림] 이집트 완전일주+파이윰 오아시스 12일(QR)/13일(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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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28 |
| 작성자 | 이*희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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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세계사를 이론으로 공부할때 익히 들었던 말이다ㆍ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직접 이집트여행을 하면서 너무나 확실하고 또렷하게 그 말이 가슴에 와 닿았고 이해가 되었다 ㆍ 여행준비를 하는동안 요즘 랜선여행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이미 예습?처럼 일정표에 나온대로 거의 영상으로 보았던 기억이 있어 나름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준비를 맘먹고 하면서 지금껏 조금 젊었을때 여행 선택지를 힘든 여정이있는 오지여행을 자처하며 비용도 절감하며 힘든건 참으면서 다녀왔지만 이번 혜초여행사 선택은 타여행사에 비해 비용부담이 커서 고민되었으나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크게 3가지정도로 혜초만의 특별함이 이해되어 정리가 되었네요 1. 최상의 실력자 가이드 선정 2. 최상의 숙소와 호텔식 식사 3.기타 화장실 사용 외 사사로운 비용처리 역쉬 혜초만의 특별함 그 차이를 여실히 느끼도록 최적의 여건을 준비해주신것 같아 즐겁고 편안하게 여행을 마무리 한것 같다 특히 여행 첫날부터 한국말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고고학을 연구하는 에즈엘 딘의 부연설명은 이번 여행의 백미었다 이집트역사를 시대별로 분류하여 구조화 시켜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감탄했고 이집트역사 전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컸으며 마치 대학 역사탐방 교수님을 모시고 옛 도읍지 답사를 온 느낌이 들었다 이집트 아스완댐부터 알렉산드리아까지 수천년전의 위대한 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면서 말로는 감히 표현할 길 없어 그저 감탄사만 연발했다 우ㅡㅡ와 ㅡㅡㅡ 세상에나 ㅡㅡ어메이징 ㅡㅡㅡ 그리고 제일주의의 현재 유일신의 시대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갔다는 다신교 시대가 가장 인간적이며 사람냄새나는 훈훈함이 살아있어 그 시대가 그립다는것ㅡㅡ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에서 한가지 1% 아쉬움이 남는건 ! 나일강 돛단배 투어 펠루카 1시간 경험은 너무 아쉬웠다 한 배에 무려 20 여명이 그 배 안에 가득 빼곡히 둘러앉아 너무나 숨이 막혔고 낭만적이지 못한 점과 비록 바람을 이용한 체험이었지만 1시간 밖에 못했던게 무척 아쉬움이 남았다 하여 비용이 좀 들더라도 최소 인원으로 나누어서 체험하고 나일강 썬쎗까지 보는 시간적 여유를 가졌다면 환상의 나일강 돛배체험으로 기억에 남았을듯 ㅜㅜ 또 한가지는 사막투어 점심도시락은 한식보다는 빵이나 과일주스ㆍ 바나나등으로 대체하는것 고려해 보셔야 할듯 ㅡ 뜨거운 사막 투어중 한식밥이 일부 변질됨ㅜ 이상으로 제가 느꼈던 상품평을 주저리 주저리~~ 써 보았네요 잊지 못할 혜초와의 이집트 여행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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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균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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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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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집트담당 김태균 대리입니다. 우선 노력해서 만든 상품을 잘 즐기고 오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기쁘고, 가이드 에즈딘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사항들은 참고하여 다음시즌운영에 적용하여 더 좋은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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