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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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28 |
작성자 | 조*선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융프라우, 마테호른, 몽블랑! 말로만 듣던 알프스의 3대 미봉을 트레킹하던 그 때가 정말 꿈만 같습니 다. 아직도 눈을 감으면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알프스 3대 미봉이 마치 눈 앞에 있는 것 처럼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바다보던 융프라우와 묀히, 아이거에 더해 알프스에서 가장 긴 알레취 빙하! 아침 일출 때 떠오르는 해가 반영돼 황금호른으로 빨갛게 물들던 마테호른의 천상의 풍경!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조망할 때 하얀 눈을 가득 이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던 몽블랑의 위용! 매 순간 감동이 밀려오던 알프스의 3대 미봉을 트레킹하던 8일 동안의 꿈같은 여정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알프스의 산군들이 영롱하게 비치던 바흐알프제 호수와 슈텔리제 호수, 쉐즈 리 호수의 아름다운 파노라마까지~~~ 알프스 3대 미봉과 함께 '하이디' 하고 부르면 금방이라도 하이디가 문을 박차고 나올 것만 같이 아름 다운 목가적인 풍경의 그린델발트와 체르마트, 샤모니에서 숙박하며 경험했던 아침 산책길도 제 가슴 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트레킹에 동행했던 16명을 위해 주야를 불문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가이드 김상협 사원 덕 분에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이 더욱 알차고 길이 추억에 남는 '인생여행'이 됐음에 깊이 감사드립 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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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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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30 |
안녕하세요? 트레킹 1 사업부 유럽팀 김상협 사원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말입니다.
여행 내내 즐겁고 밝은 모습으로 여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정말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제 손님으로 함께 여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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