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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알프스]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 12일 |
|---|---|
| 작성일 | 2023.08.30 |
| 작성자 | 황*현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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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괘질병 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그동안 못다녔든 곳들이 눈에 아련 거린다. 우선 미리 예약이 되어있는 서유럽 몽블랑부터 출발을 하게 되면서 들떠있는 마음을 추서리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서 집을 나선다. 가는 길은 두바이 에서 환승해서 제네바 그리고 샤모니 까지 멀고먼 여행인 만큼 설래임을 느낀다. 이번 유럽 몽블랑 코스는 통상 시계 역방향 진행하지만 정방향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샤모니서 하룻밤 지내고 다음날 르뚜어서 산행첫날을 시작한다. 여기까지 오는되 이틀 비행기만 탓으니 몸은 찌뿌등하고 컨디션은 별로이니 오전중엔 참으로 힘들었다. 스스히 몸은 풀리고 풍광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몽블랑을 지금부터 즐겨야 한다고 되새긴다. 우리 일행은 (프랑스~스위스) 국경인 콜데말므 산장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트리앙을 향해서 열심히 걸어며 오늘 산행첫날 하루가 저문다. 다음날도 일찍 일어나서 산행출발 을 하면서 트리앙-보빈산장-상페를 거쳐서 그랑콜페레 (스위스~이탈리아)국경을 넘어 보나티산장에 일행모두 통방을 쓰면서 코골고 이빨 가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또 하루를 보낸다. 다음날 꾸르마이예-라비사일레-콜데라세느(이탈리아~프랑스)국경 을 넘으 오늘도 걷고 또 걸어며 르사피우-콜뒤본옴므-레콘타민 에 도착한다. 레콘타민 을 거처 벨뷔에서 케이블카 타고 레우쉬 에서 하산 시내버스타고 샤모니 까지 몽블랑을 한바퀴 돈 샘이다 (여기 까지는 TMB코스 임) 몽블랑 마지막 이틀~ 원래24일은 락블랑 코스 25일은-에귀디전망대 코스 였으나 25일 비소식이 예보되어 24일 모두 끝내는 걸로 결정 되어서 아침일찍 에귀디전망대로 향한다. 전광판에는 10명만 추가탑승가능 한걸로 ~ 우리일행은15명 이다. 인원초과~비상 인솔자 서택균 과장님 지혜를 발휘해서 15명 매표 하면서 에귀디미디 전망대를 갈수 있게 되었다 에귀디 전망대는 케이블카 중간환승과 한번의 엘리베이더를 타야 전망대 다다를수 있으며 비오거나 바람불거나 등 내키면 수시로 운행중단 한다고 하니 전망대 갈수있는비율 50% 이하라고 한다. 우리 일행은 인솔자님 지혜와 신의 한수로 비도 피하고 에귀디미디 전망대도 갈수 있었으니 참으로 복받은 여행이 아닐수 없다. 마지막 으로 락블랑 코스 산장에서 몽블랑과 호수 그리고 경치를 바라보며 몽블랑 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며 이번 서유럽여행 몽블랑 코스를 마치고져 합니다. 혜초 인솔자 서택균 과장님을 비롯해서 현지 가이드 NICOL 님 그리고 함께하신 회원님들 더운날씨 모두 고생하시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황도현 배상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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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협 |
|---|---|
| 작성일 | 202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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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킹 1 사업부 유럽팀 김상협 사원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사진과 쓰신 글을 읽어보니 뚜르 드 몽블랑 프로그램을 정말 즐겁게 잘 즐겨주신 것 같습니다.
상품 담당자로써 정말 기쁘고 뿌듯합니다. 즐겁게 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간 서택균 인솔자에게도 선생님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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