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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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10 |
작성자 | 정*남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융프라우, 마테호른, 봉블랑 으로 푸른초원과 만년빙하,설산이 한데 어우러져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며 산아래 그린델발트, 체르마트, 샤모니 같은 마을들이 관광지이자 피서지로서 더할 나위 없는 안락함과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트레킹중에 만나는 알프스의 천상의 화원에서 자라는 수많은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또한 설산을 바라보며 한적한 호숫가를 걸으며 눈앞에서 빙하를 바라보며 걷는 각양각색의 길을 보며 걷는 내내 끝없는 감단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융프라우(4,158m)는 '유럽의 지붕' 이라 불리우는 웅장한 아이거 북벽을 가까이 바라보며 걷는 트레킹과 알프스 최초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얼음궁전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마테호른(4,478m)은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로고로 익숙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미봉중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며 완벽한 삼각뿔의 모습은 주변의 알프스 명봉을 압도하며 고고한 자태를 보여주며 호수에 반영된 마테호른의 모습이 가장 완벽하게 보이는 장소로 유명한 리펠제 트레킹은 압권이었습니다. 몽블랑(4,810m)은 일년 내내 흰 눈이 덮혀있어 알프스의 백색여왕으로 불리며 알프스 최고봉으로 죽기 전에 봐야 할 자연 풍경 중 한 곳으로 꼽힐 만큼 환상적인 풍광을 품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최고의 전망대 에귀디미디에 올라몽블랑을 비롯하여 스위스,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을 감상하며 설원을 가로질러 국경을 넘는 스키어들의 활강을 보며 이 여행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강추해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급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2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융프라우에서 피크까지 설원 등반과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기대해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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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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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11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유럽트레킹팀입니다. 우선 생생한 후기를 포함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알프스에서 가진 좋은 추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라며, 또 다른 여행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드릴 예정이오니 다음 여행상품 예약시 언제든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유럽트레킹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