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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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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8.17 |
| 작성자 | 안*재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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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미봉은 융프라우, 마테호른, 몽블랑. 그런데 난 이렇게 몽블랑만 와버렸으니... 그래서 이후 융프라우와 마테호른을 더 많이 보는 일정(2대 미봉) 상품을 찾아보는데 찾을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3대 미봉으로 몽블랑 한 번 더 가봐야지... 라고 마음먹고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를 다녀와서 다음 해 3대 미봉 계획을 세웠는데 코로나가 터져버렸다. 예약했던 중국 상품도 취소되어버리고 많은 시간을 꼼짝마라 였으니~. 3대 미봉이 열리자 22년 12월 바로 혜초에 예약을 걸고 예약금을 입금하고... 이후 들뜬 쭈욱~ 기분으로 살았다.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3대 미봉 사진과 사진 찍을 포인트를 찾아보고 기분 좋은 설레임으로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머릿속에는 최상급 사진들만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는데 내가 현장에서 맞닥뜨린 것은 융프라우의 많은 인파, 더 나가지 말라고 하는 로우프, 구름 속에서 봉우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약 올리는 마테호른, 기대 만빵이었던 반영사진도 꽝. 다시 찾은 몽블랑 에귀디미디 전망대 풍경을 기상악화로 볼 수 없는가 보다 하였는데 인솔자 박장순 이사님의 빠른 판단력으로 날짜와 시간을 변경한 덕분에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하이라이트인 전망대 유리 케이스에서 인증은 시간상 패스한것과 기상악화로 락블랑의 쉐즈리 호수를 보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018년 갔을 때 아주 좋았던 풍경이었기에... 7월 말 출발 시기는 같은데 2018년 몽블랑 TMB 때보다, 2019년 돌로미티 하이라이트 때보다 2023년 3대 미봉은 비가 많았고 만년설도 많이 녹아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는 제대로 건졌다. 마테호른 일출 보는 것 “키르히 다리 에 새벽 5시 30분에 도착. 어라! 일출 없으려나 했는데 05시 55분부터 봉우리가 변하기 시작~~ 우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 감탄하기 시작~~ 이후 계속하여 “키르히 다리 에서 일몰, 일출 보기 위해 갔으나 먹통이었다. 일정도 좋았고, 숙소도 깨끗하고 좋았다. 음식은 이탈리아 돌로미테 하이라이트가 좋았기에 그때와 비교되어 부족하다고 평을 해본다. 혜초 인솔자 박장순 이사님, 트레킹 참석자 16명 모두가 잘~해보자로 의기투합하여 즐겁게, 기분좋게 여행을 끝내고 귀국하였다. 가볍게 올 가을 또는 겨울에 그리고 내년에 갈 곳을 또 찾아보고 있는 나를 본다. 여정동안 함께하신 여러분들과 인솔하시느라 수고하신 박 이사님, 상품을 만들고 진행시켜주신 혜초 관계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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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 |
|---|---|
| 작성일 | 202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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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유럽트레킹팀입니다.
우선, 혜초여행을 통해서 유럽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2일을 다녀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솔자인 박장순 이사와 함께 쌓은 좋은 추억들이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겠습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잔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다른 길 위에서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유럽트레킹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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