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미의 재발견] 콜롬비아+갈라파고스+아마존 크루즈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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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16 |
작성자 | 조*순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처음 가는 여행이 모두 그렇지만 설레이고, 보람차고, 그렇지만 아쉬움도 남는 것이었다. 마치 콜롬비아에서 맛본 열대 과일의 단맛, 신맛, 쓴맛을 모두 경험한 것과 같았다. 보고타의 황금박물관, 재래시장, 보테로 미술관 등은 이곳 문화를 둘러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코토팍시 산은 아쉽지만 내 능력 밖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키토가 고산지대임을 자꾸 간과해서 숨이 좀 찼다. 갈라파고스 입도때 일회용품 검사에 너무 신경을 써 걱정한 것이 나중에는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구아나가 슬슬 기어 다녀 책에 나오는 모든 동물들(핀치새, 군함새, 바다사자, 부비새, 등)을 쉽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은 오산이었다. 잘 보이는 장소와 시기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모두 보려면 4일 정도 걸린다 한다. 아마존의 야생 동물들 관찰도 모두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부지런히 다녀서 야행성 뱀이나 잉꼬, 나무늘보, 매, 코뿔새? 등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핑크 돌고래도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고 만질 수도 있었다. 피라냐 낚시에서 한마리도 못잡은 것은 좀 아쉬웠다. 긴 여행에서 여러가지 돌발 변수가 많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잘 해결하고 우리를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한 최우진 과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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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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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16 |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권기혁 차장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팀이라 불편한 점도 있으셨을텐데 즐거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혜초여행과 함께해주시길 고대하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