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프스]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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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14 |
작성자 | 김*자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내 나이를 생각하면 다소 무리인듯 했지만 남편들과 부부동반으로 같이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놓이긴 했었다. 두바이를 경유하여 사모니까지 가는 길이 지루하고 멀었지만, 다른 수단으로 해결하지를 못하니, 꾹 참고 가는 수밖에 없었다. 샤모니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몽블랑의 아름다운 자태에 우리 모두는 넋을 잃고 말았다. 해발 4,800미터나 되는 탁 트인곳임에도 녹지않고 하얗게 빛나는 몽블랑산군은 우리가 그곳까지 애를 먹고 간 피곤함과 보람을 동시에 느끼게 해 주었다. 여행사에서 짜놓은 예정대로 하루 하루를 트레킹하면서 느낀점은 알프스가 유럽의 지붕이라고 하더니 정말 천혜의 자연을 보듬고 사는 곳임을 느낄수 있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온천지에 피어있는 야생화와 곳곳에서 우리를 반기듯 다가오는 소때와 양때.... 구름속에 갇혔다가 보이기를 반복하는 아름다운 집과 정겨운 마을들---- 매일 잠자는 곳이 달라서, 오늘은 어떤 숙박소와 맛있는 음식들이 우리를 기다릴까 하는 설에음---- 7일간 트레킹을 하면서 하루만 비가 와서 6일을 제대로 걸었으니 날씨도 우리를 많이 도와준듯,,,, 숙박소와 음식이 우리들의 기호에 맞지않은 것들이 다소 있었지만, 산중임을 감안하면 대체로 무난하다는 생각이고,,,,, 현지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만큼 인솔자도 좀더 친절했었으면 하는 바람은 많았지만, 우리는 몽블랑을 보러 갔지 다른 생각은 하지 말자고 이야기는 했었지만 인솔자에 대한 아쉬움은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 여행스케줄이 좋아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몽블랑 트레킹,,,,,여건이 된다면 또 한 번 가고싶다--
평점
4.0점 / 5점
일정5
가이드2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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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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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1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유럽 트레킹팀 입니다.
또한 여행스케줄이 좋아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몽블랑 트레킹이라고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정진하겠습니다.
알프스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라며, 또 다른 여행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드릴 예정이오니 다음 여행상품 예약시 언제든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유럽트레킹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