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이킹] 뉴질랜드 남북섬 자연기행 12일(KE) |
---|---|
작성일 | 2024.03.20 |
작성자 | 박*희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
혜초여행사로 스위스를 다녀온후 만족도가 높아 뉴질랜드여행도 혜초로 선택하였다. 기대와 설렘으로 12일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인솔자이며 이상품의 기획자인 김이지과장님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여행내내 세심하게 안내해주었다 .북섬과 남섬 모두 베테랑 가이드님을 만나 유익한 이야기로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주셨다. 또한 함께 여행한 팀원들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루에도 수시로 변한다는 뉴질랜드 날씨, 비가 자주 온다는 뉴질랜드에서 여행기간내내 날씨까지 좋아 우린 멋진 자연경관을 맘껏 바라볼수 있었다 여행이 끝났지만 매일매일이 행복했고 기대이상이었던 뉴질랜드를 잊지못해 어제도 오늘도 일정포를 다시 보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본다. 오클랜드 도착후 타우포호수의 송어낚시와 송어회 시식, 다음날 통가리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은 나를 시험하게한 힘든 여정이었다. 로토루아 진흙목욕체험은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와이오타푸의 화산지열은 형형색색의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일차 디바이드 키써밋트레킹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다. 자연그대로의 생태환경과 멋진호수, 붉은 이끼로 둘러싼 거대한 나무들--- 7일차 밀포드사운드에서의 감동 또한 잊혀지지않는다. 트레킹을 하지않고 배를 타고 주변을 돈다고햐서 아쉬웠는데 배를 타고 바라본 경치는 기대이상으로 장관이었다. 빙하가 만들어낸 피요르드, 우람한 산봉우리위 만년설과 폭포-- 9일차 헤르미티지호탤에서의 숙박과 점심,저녁뷔페는 우리스스로 행운아로 부를만큼 행복하였다. 100년전통의 호텔답게 실내규모가 크진않지만 화장실이 깔끔하고 반쩍반짝 윤이나는 곳이었다. 마운트쿡 후커벨리하이킹도 기억에 남는 멋진 정소다. 테카포호수 주변을 산책하다 오른 마운트존워크웨이, 천문대까지 오르는길은 경사가 급했으나 대체로 완만한 길로 아름다운 산책로였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한 장소 한 장소 모두 소중하고 오래오래 기억하고싶은 행복한 장소이다. 여행일정은 물론 이동수단,숙박,음식 모두 만족스러웠다. 김이지과장님의 철저한 준비와 고객중심의 여행사 마인드로 좋은 결실을 맺은것같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지인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상품, 또 찾고싶은 여행사, 추천하고싶은 여행사~ 혜초!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작성자 | 김*지 |
---|---|
작성일 | 2024.03.20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김이지 과장입니다.
통가리로 하이킹 코스가 다소 길어서,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같이 완주하셔서 저도 무척 기뻤습니다.
이번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여행후기 작성까지 해주셔서 작은 성의로 혜초 포인트 10,000포인트 적립해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지 올림 |
이전글 |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11일/12일 |
---|---|
다음글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