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북아프리카 3국+사하라 사막 16일(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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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20 |
작성자 | 윤*옥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카사블랑카까지 20시간의 긴 비행과..캠핑포함 11개의 숙소이동..8번의 비행을 큰 사고없이 무사히 치루어 내신 과장님의 기획력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열악한 시스템속에서 우선 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우리가 그리도 걱정하던 젊은 세대도 저리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 맘에 아직도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있구나 하는 위안도 받았습니다. 물론 북아프리카 3개국은.. 서유럽에서의 찬란한 로마그리스문화보다는.. 프랑스의 격조 높은 문화보다는.. 터키나 스페인에서의 완성된 이슬람 문화보다는.. 이집트의 찬란했던 문화보다는.. 기대이상을 제공하진 못했지만 알제리 자넷 사하라사막은..기대이상의 감동이었습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낙타타기가 사막체험의 전부인 나에게는.. 굴러가는게 경이로운 사륜구동짚차를 기막히게 운전하는 투왈렛족들의 운전실력에 놀라고! 두번의 타이어 빵꾸를 협업으로 수리하는 그들의 보이지않는 질서체계에 감탄하고! 하롱베이..장가계 못지 않는 역암사암봉우리들에 환호하고! 사진으로만 보던 끝없이 펼쳐지는 사구들의 향연에 넋을 놓아 버렸습니다.. 점심도 저녁도 최고의 서비스였으면 홍명과장님이 센스있게 제공해주신 고추장..김치..쐬주... 그리고 신~~라면은 최고중의 최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신..이 귀한 먹거리를..적절한 타임에 적절히 제공..싸들고 간 개인 먹거리가 필요없었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호텔 컨디션이 좋았고..특히 걱정했던 사막 호텔에서는 와이파이와 뜨거운 물이 제공되어 좋았으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제공되는 품격있는 식사...그리고 술이 귀한 그곳에서 매끼 제공해 주신 와인에..행복했어요.. 마지막 이슬람 라마단의 시작으로 식당을 구하지 못해 애쓰셨는데.. 핸섬가이드 밥과 애써서 마련해준 마지만 햄버거도 최고였어요. 에미레이트항공기 라마단 체험도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듯요.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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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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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20 |
안녕하세요 아프리카팀 권지혜 대리입니다.
북아프리카 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잊지않고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공편에서의 변수가 많은 지역인데 큰 변동사항 없이 마칠 수 있음에 담당자로써 참 다행이었습니다.
사하라 사막에서의 감동을 상세히 남겨주셔서 다음번 여행지로 북아프리카 지역을 고민하시는분들이 이 상품평을 읽는다면, 여행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과 현지 스텝들에 대해서도 칭찬 역시 감사드리며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드리니 다음번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