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슬란드] 링로드+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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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20 |
작성자 | 장*실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꼭 가보고싶은 아이슬란드는 내가 알고 생각하고 상상한 것 그 이상의 지구 아닌 행성에 온 듯한 놀라운 곳이었습니다. 북극항로로 가느라 가는 시간과 귀국하는데 거의 이틀이 소요되는 먼길이었지만, 먼곳이어서 새로웠고 놀라웠다. 제공된 차량은 대체로 매우 만족스러웠으나 첫날의 하루 이용한 버스의 좌석이 좁아서 불편한 점은 개선되어야할 사항이다. 오프로드용 벤츠 suv는 거대한 외양,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함에 최고의 경험이었다. 식사는 호텔식과 현지식은 다양한 메뉴로 만족스러웠고, 오지트레킹에서 머문 산장에서의 트레킹 가이드의 솜씨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매트의 가이드로서의 프로정신은 크게 칭찬할만하다. 여행코스는 4일간의 트레킹이 특별한 경험이었고, 그 외의 일정에서의 트레킹은 가벼운 산책 정도의 느낌이었다. 가능하다면 오지 트레킹이 3일 정도 추가되는 일정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숙소는 산장 숙박의 불편했던 경험도 즐길만했고 그 외의 링로드 상의 호텔은 쾌적하고 잠자리와 식사가 좋았다. 가이드는 혜초인솔자인 이경희 과장이 나이와 체격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게 일정을 조율하고 프로답게 진행하여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음에 또 같이 하고픈 마음이 들 정도였다. 다만 아쉬운점 한가지는 링로드 일정의 현지 가이드가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아이슬란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해주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다음에 현지 가이드의 선정은 혜초다운 선택이길 바란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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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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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21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경희과장입니다. 여행 내내 선생님과 함께 대화하며 저 또한 즐거운 인솔이었습니다. 항상 책을 가지고다니시면서 진정한 힐링여행을 하신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의견을 토대로 더 좋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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