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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킹] 스위스+샤모니 알프스 자연기행 12일(EK)
작성일 2023.07.27
작성자 이*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코로나이후 3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이었다
여러가지로 치쳐있던 나대신 처음으로 남편이 알아보고 계획한 여행,트래킹은 아무래도 나한테 무리라며 자연기행으로 예약할때도 난 마음대로 하세요~~^^했다
막상 여행날짜가 다가오고 인솔자에게 전화가 오고서야 일정표를 봤다
내첫반응은
"루체른 시내관광 빼고는 다 하이킹이네~~"였다

생각보다 햇볕이강해 날씨가 더웠지만 눈앞에 펼쳐진 알프스산은 상상보다 좋았다
여름이라 야생화도 실컷보고 설산에 빙하에~~
융프라우가 호텔숙소에서 바로 보이고 아이거 북벽을 보고 걷고. 첫째날은 안보여준 마테호른을 둘째날은 마음껏볼수있었고 해틀때의 황금호른솔수있어 좋았다
몽블랑 에귀디미디전망대에서 본 풍경도 너무좋았다

2018년에 지어진 마테호른 그라시아스파라다이스가 일정에 빠진건 아쉬웠다
몽블랑에서도 하이킹이 빠져있고 자유시간이라 우리팀은 우리끼리 하이킹을했는데 풍광도 걷는강도 딱적당해서 좋았다~~

현지가이드가 투체른 시내관광 반나절과 마테호른에서 이틀밖에 없어서 설명같은것은 많이 아쉬웠다
특히 인솔자가 스위스여행을 처음해보는 사원이 배정된점은 아쉬웠다
그리고 아무리 방배정이 랜덤이라 해도 먼저 에약한사람은 항상좋은방.나중에 예약한사람은 전망이 없는 방배정이 된것은 너무 배려가 없는 처사가 아닌가싶어 현장에서 불만이 생겼다

나는 특히 짐배달서비스에서 가방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나 현지에서 트렁크가방을 사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어 많이 신경쓰이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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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
작성일 2023.07.2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스위스 하이킹 담당자 최우진 과장입니다.

우선, 이번 여행 도중 캐리어 파손으로 인한 불편헀던 부분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트레킹보다 쉽게 하이킹 카테고리의 목적과 테마에 맞춰 여러해 상품을 진행하며

의견 주신 여러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여 개선되는 방안으로 제외 및 변경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번 역시 소중한 의견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혜초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의미로 15,000포인트 적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