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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스퍼/밴프 숙박]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작성일 2023.07.16
작성자 이*인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설레이는 가슴 안고 로키 트레킹이 시작되었다. 밴프와 재스퍼를 잇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라는 것이 실감이 난다. 시차 적응이 안 되어 온전한 컨디션이 아니지만, 하나라도 놓칠까 봐 정신을 가다듬고 에메랄드빛 호수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설산과 빙하를 조망하였다. 아사바스카빙하에서의 빙하수 한모금은 갈증을 한순간에 해소해주고도 남는다. 첫번째 볼드힐트레일이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빙하호수이며, 로키에서 제일 크다는 멀린레이크의 멋진 풍광은 사진작가들이 일생에 꼭 한번은 찍어보고 싶다는 곳이란다. 멀리 보이는 설산들과 호수에 반영된 광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두번째로 로키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온다는 곳의 에봇릿지트레일은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일행들의 카메라 셧터소리에 발걸음이 자꾸 멈춰섰다. 세번째 에메랄드트레일은 에메랄드색이 가장 진하여 요호국립공원의 숨은 보석이라는 에레랄드호수를 시작으로 요호패스를 오르고,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타카카우폭포를 맞이 하였다. 네번째 비하이브트레일로 세계10대 절경중 하나이며, 로키산맥의 진주인 레이크루이스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거렸다. 벌집 모양의 산을 올려다보면서 정상에서의 김밥과 무말랭이는 나의 입맛을 춤추게 만들었다. 마지막 라치벨리트레일은 모레인레이크를 지나 센티널패스에서 내려다 본 텐피그의 웅장함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2443m 높이에 있는 미네스티마호수에서의 발 담그기는 한순간에 이번 트레킹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모두 만족스럽다. 여러모로 박식한 박가이드와, 함께한 모든 일행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정*식
작성일 2023.07.1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로키담당자입니다.

소중한 후기 멋진 사진과 함께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정의 감사 의미로 혜초 포인트 15,000점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저희 로키 여행에 만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현지가이드에게도 감사 인사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