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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레킹 12일
작성일 2023.07.19
작성자 김*숙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60대가 주 고객이라는 말을 듣고 멋도 모르고 언니를 따라 돌로미테 등반을 시도하였습니다.
등반 첫날 `아 나에겐 무모한 도전이다!` 라는 깨달음은 이미 때가 늦은 터라 앞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잘먹고 잘자고 체력이 떨어지지않게 하는 일 뿐이었습니다.

때마침 저희팀을 인솔하신 김시온팀장님은 첫날부터 어찌나 먹거리를 푸짐하게 챙겨주시던지
난생처음 맛보는 음식을 신기해하면서 입에 마구 담아 넣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3~4일은 김치 생각이 나서 낯선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배가 채워지지않았고, 뭔가 매콤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갈망하던 차에 5일째였던가? 팀장님이 준비해오신 쌈장에 철판 돼지고기구이 조합은
회원 모두에게 고국 생각을 싸그리 없애주었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저희팀 회원 14명은 먹거리뿐만 아니라 힘들고 고된 여정 속에서도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인솔로
한 사람도 흐트러짐 없이 비아페라타 일정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였고 아쉬움 속에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 저는 조금 수월한 일정이 없나 혜초여행사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며 기회가 된다면
김시온팀장님과 동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희 회원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이며 헤어지는 공항에서 언젠가 만날거라는 희망찬 기약을 하고 발길을 돌렸답니다. "직원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먹어보고 확신이 있는 상품만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혜초여행사의 신념을 팀장님으로부터 전해들으며 알차고 풍성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혜초여행사,김시온 팀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장*순
작성일 2023.07.27

안녕하세요 김우숙선생님 :-)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돌로미테 알타비아 트레킹을 잘 다녀 오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김시온인솔자에게도 선생님의 말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인트를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혜초 많이 이용해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