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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동 문명의 보고] 요르단+레바논 일주 11일 (EK)
작성일 2023.04.19
작성자 김*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이번 여행의 감흥이 사라지는것이 아쉬워 글을 씁니다.
사라지는 감흥의 끝자락이라도 더 붙잡고 싶은게지요.
무려 4년만의 여행입니다.
항상 갈망하던 가출(?)을 감행했으니 그것만으로도 행복감 충만한데 거기다 잠자리도 식사도 모든것이 완벽했어요.
굳이 옥의 티를 찾자면 지역특성상 음식이 다채롭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그게 무슨 대숩니까?.
집에 가는 날이 다가오는게 싫단 생각도 했을 정도예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반증이겠죠?
그리고 최우진과장님 정말 내공이 대단하신분이더군요. 젊으신 분이 마치 내 가족 내 부모챙기듯 적재적소에 필요한 부분을 콕 찍어서 챙기시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일정을 진행하시는걸 보면 매사에 자로 잰듯 빈틈이 없으셔서 그 부분도 놀랍고요.
이 자리를 빌려 최우진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요르단과 레바논이 그렇게 방대한 역사와 유적을 지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는건 말 할것도 없지요.
허나 저는 그 부분에 대한 건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워낙 세계사에 대해서 무지하기도 하거니와 일행중 세계역사에 지대한 관심과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한 글을 쓰는건 외람된 일이 될터이니까요.
동행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여행 가능하게 해 주신 혜초관계자분들도 모두 강건 하시길!!.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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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
작성일 2023.04.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사업부 최우진 과장입니다.

 

4년의 공백기간 이후 오랜만의 꿈을 꾸는 여행의 시작이
저희 혜초와 함께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소중한 후기에 말씀 주신 중동 지역의 특성상 중복되는 식단을
다채롭게 제공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의미로 15,000포인트 적립드렸습니다.


다음 여행도 이전처럼 준비하셨던 자유여행이 아닌 혜초의 프로그램을
통해 뵙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