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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
|---|---|
| 작성일 | 2023.04.04 |
| 작성자 | 박*호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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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4. 1 일행 모두 열분... 정족수 미달로 인솔자 없는 트레킹이었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ABC, 올 봄에는 EBC.. 삼시세끼 변함없이 놀라운 혜초의 한식 메뉴들 ABC와 비교해서 더 좋더군요. ABC때 돌아가며 돈 내고 사서 마셨는데 티 타임 때 마다 차도 그냥 꽁짜로 주시고요. 선두 가이드 간짜님..늘 웃는 얼굴과 풍부한 표정 중간 가이드 차트라님... 캡틴 무표정 속에 숨은 친절들 후미 가이드 니마님 많이 뒤 쳐지는 두 분 모시고 오시느라 날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포터 중 간짜님 도중에 병원에 실려 가셨는데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생면부지 처음 보는 얼굴들 만났는데 , 세대차, 성별차이로 자잘한 이견 충돌이야 당연히 있어야지요. 팁..... 팁이란 봉사를 받은 사람이 고마움을 느껴 마음의 표시를 하는 것,,일 것입니다. 특정인이 공개적으로 돈을 걷자고 제안을 하고 돈을 걷어서 팁이라고 준다?? 저는 한국에서 부터 양말 15켤레를 준비해 가서 첫날 차트라님께 미리 드렸고 포터 중 15살짜리 갸날픈 소년 꼬르까, 신발이 낡았기에 예비로 갖고 간 신발 주고 맨발이기에 양말 2켤레도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루클라에서는 장갑 까지 벗어서 주었습니다. 이게 진정한 마음의 표시 아닐까요?? 주는 사람 부담 없고 받는 사람 부담 없고, 현금이 아니니 계산적이지 않고 인간적이고요. 가는 팀 마다 묻지 마라 10불씩 걷어서 주면 고마워 할까요? 한국 팀은 무조건 1인당 팁 10불씩,, 당연한 것이 됩니다. 작년 가을 ABC에서도 제일 나이 많으신 분 회장 추대 하고 어쩌고 시도가 있더니 이번에도 변함 없이 팁 거둬서 주자는 의견이 니오더군요. 그러지 맙시다. 고마우면 각자 알아서 고마운 사람에게 각자의 방법으로 고마움 표시 하면 됩니다. 해피 콜 주신 분께도 말씀은 드렸는데 출발 하기 전에 일행 서로간 에 한 가지 약속을 하면 좋겠습니다. 체력 좋고 고산증 없는 분들 선두.. 선두 벅차시면 중간.. 중간도 힘드시면 후미 가이드가 세 분이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평점
4.2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3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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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우 |
|---|---|
| 작성일 | 2023.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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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당자 김진우 대리입니다.
말씀해주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히말라야에서의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길 바라시며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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