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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4,095m)등정 5일
작성일 2023.02.20
작성자 박*순
상품/지역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첫 해외트레킹의 설레임을 안고 출발한 키나발루 트레킹 시작부터 힘든 여정이었다. 오후 6시 출발한다더니 갑자기 오후 7시로 변경되고 밤 12시가 되어서 코타키나 공항에 도착하고 2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2시 30분 잠들었다 8시에 깨서 아침 먹고 출발하는 일정은 너무 무리하였다. 바라건데 앞으로는 출발일정을 오전으로 할것을 건의 드립니다. 같이 함께한 11명 모두 한결같은 의견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정상 등정후에 느끼는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산 후 아쉬움은 스콜성 강우로 비에 흠뻑 젖어 있는 상태로 한시간을 차안에서 기다려야하는 것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평점 2.8점 / 5점 일정1 가이드4 이동수단3 숙박3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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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찬
작성일 2023.02.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입니다.

박*순 고객님,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 저희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항공사 측에 오전 항공편으로 계속 건의하고 있으나 각 항공사 사정에 따라 쉽게 스케줄을 변경할 수 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오전 비행기가 없고 오후 비행기만 있어서 일정을 하루 늘려(4박6일 일정) 2일차에 산에 가지 않고, 하루 쉬었다가 다음날 산행하는 일정으로 상품을 출시하였

으나 4박6일 일정을 선택하는 고객이 많지 않아 상품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가장 빠른 항공편(진에어 항공)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부득이하게 그 날은 1시간이 딜레이 되어 말레이시아에 늦게 도착하여 많이 힘드셨을걸로 압니다.

여러가지 직항 스케줄상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개선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이라도 스케줄이 바뀌거나 개선여지가 보이면 바로 건의해주신 내용으로 산행 일정을 진행하는데 편안한 일정으로 보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