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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로코 왕국 완전일주 10일/11일(TK)
작성일 2023.03.08
작성자 권*량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모로코 먼 곳이라 살짝 겁이 나긴 했으나 너무나 다채로운 곳이라 정말 이번에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하라 사막을 기대하며 갔는데 아틀라스 산맥을 넘을 때 눈이 덮힌 산세가 너무 멋져서 긴 버스 이동시간이 지겨운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모로코의 다양한 날씨와 하늘에 감명 받았고 기대했던 사하라 사막도 기대만큼이나 노란빛에 그리고 낙타를 타고 모래를 걷는 것도 무척 재미가 있었습니다.
각 도시마다 색이 달라 마라케쉬의 붉은 색, 페스의 하얀색 쉐프샤우엔의 파란색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사하라 사막에서 베르베르인의 공연 보면서 바베큐 저녁을 먹는다고 하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그냥 부페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로코가 식문화가 다양하지는 않으나 내내 저녁을 부페식으로 한 것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그것 빼고는 좋은 일정이었습니다.
인솔하느라 수고하신 노재희 가이드님, 모로코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신 박준수 가이드님 혼자인데도 식구처럼 대해주시고 챙겨주신 다른 여행자분들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나*영
작성일 2023.03.08

안녕하세요.

상품 담당자 나소영입니다.

 

베르베르인 공연에 대해서 먼저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식사 전, 롯지 직원들이 5분정도 전통 공연을 진행하는 형식인데, 마치 공연을 하는 전문 식당처럼 표현을 해두어 손님들께 기대를 드린거 같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직원 감축으로 공연진행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리 안내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식사부분은 선생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좀 더 다채로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논의하겠습니다.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으셨겠지만 좋은 일정이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여행 다녀온 박준수 가이드에게도 칭찬글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 많이 사랑해주시고

다음 여행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